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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자체 살림살이 8.7조 적자 2021-11-09 17:17:02
지자체의 통합재정수지는 8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지자체의 총수입(380조6000억원)보다 총지출(389조3000억원)이 더 많은 데 따른 것이다. 지자체 통합재정수지는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을 통틀어 지자체의 종합적 재정운용 상황을 나타내주는 지표다. 중앙정부의 통합재정수지와는 별도로 관리된다....
작년 지자체 살림살이 8.7조 적자…10년 만 '마이너스' 2021-11-09 14:40:16
데 따른 것이다. 지자체 통합재정수지는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을 통틀어 지자체의 종합적인 재정운용상황을 나타내주는 지표다. 중앙정부의 통합재정수지와는 별도로 관리된다. 지자체 통합재정수지는 2016년 13조원에서 2019년 6조원으로 흑자규모가 점차 줄어들다 지난해 급기야 마이너스가 됐다. 지난 2010년...
'이재명 경제브레인' 하준경 "부동산에 고여 있는 돈, 국채로 옮겨 성장 촉진" [인터뷰 전문] 2021-11-08 20:22:18
심해 내수가 위축됐다는 것입니다. 경상수지 흑자를 내더라도 내수가 좀 경제를 받쳐 주는게 좋습니다. 이처럼 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국가가 재정을 활용해 레버리지를 일으켜 민간으로 자금이 흐르게 하자는 것입니다.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선 세금을 많이 걷어...
[숫자로 읽는 세상] "8년 뒤 나랏빚 2000조…이자로만 한해 36조 지출할 판" 2021-11-08 09:00:54
넘는 2029년엔 국가채무 비율이 75.2%를 기록하게 된다. 나랏빚이 증가하면서 정부의 이자 지출 비용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17조9000억원 수준인 이자 지출은 2023년 21조2000억원으로 사상 첫 20조원대를 기록한다. 나랏빚이 2000조원을 넘는 2029년엔 34조원, 2030년엔 36조4000억원을 이자로 내야 한다는...
"재정 이렇게 써대면…8년 후 나랏빚 2000兆" 2021-11-02 17:10:24
국가채무는 1689조3000억원으로 관리되고 통합재정수지는 2029년부터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제시됐다. 예산정책처는 “현상 유지 시나리오에서는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5% 수준을 유지하는 등 경제위기 때 경험한 높은 적자 수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지출 통제와 세입 확충이...
"이대로 가다간 나랏빚 2000조"…'예정처'의 경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11-02 05:00:05
2030년엔 112조원까지 적자가 늘어난다. GDP대비 통합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내년 -2.9%에서 2030년 -4.0%로 확대된다. 예정처가 전망한 국가채무비율과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을 정부가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재정준칙 산식에 대입하면 당장 2024년부터 재정준칙을 위반하게 된다. 국가채무비율이 57.4%, 통합재정수지...
피치 "한국 경제 중기적 성장세 견조…수출·내수가 견인 전망" 2021-10-20 18:12:16
'한국형 재정준칙' 방안 등이 장기적으로 재정수지를 균형 있게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앞서 정부는 2025년부터 국가채무비율을 매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60% 이내, 통합재정수지는 GDP 대비 -3% 이내로 통제한다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주크 연구원은 한국의 신용등급과...
"한국 재정준칙 도입 늦추면 신용평가사 신뢰 약화 우려" 2021-10-13 05:00:03
평가할 때 국가채무비율, 재정수지 등의 실제 재정지표를 우선 고려하므로 재정준칙 법제화 여부가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그간 신용평가사들이 재정준칙 도입에 보여 온 관심과 기대를 고려하면 도입 지연 시 신뢰가 약화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 기획재정부가 작년 12월 말 국회에 제출한...
1∼8월 국세 55.7조원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 적자 70조원(종합2보) 2021-10-12 18:53:32
재정수지 70조원 적자…적자폭은 26조원 줄어 국세수입과 세외수입, 기금수입을 합친 1∼8월 총수입은 397조5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9조7천억원 증가했다. 1∼8월 총지출은 427조3천억원으로 1년 새 38조6천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1∼8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29조8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적자 폭은...
국세수입 증가액 급감…한달새 10분의 1 토막 2021-10-12 17:53:31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제외한 통합재정수지는 8월 9조1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8월까지 누계로는 29조8000억원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폭이 41조1000억원 줄었다. 중앙정부의 채무는 1000조원을 향해 가고 있다. 8월 중앙정부 채무는 지난달보다 13조원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