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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6년만에 민자도로 2곳 통행료 올린다 2024-09-25 18:21:59
우려 현실화도로 통행료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인상됐다. 지난해 5월 이후 1년여 만이다. 음식점과 목욕탕 등에서 쓰이는 일반용(영업용) 도매 요금도 메가줄(MJ)당 1.30원 올랐다. 버스...
'수력절대의존' 에콰도르, 일일최대 15시간 정전…가뭄에 직격탄 2024-09-24 05:35:01
15시간 정전…가뭄에 직격탄 치안 불안에 통행 금지령도…한국 대사관 "외출 삼가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수력 발전 비중이 매우 높은 남미 에콰도르가 60년만의 최악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 에콰도르 에너지광산부는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볼리비아 전·현 대통령 대립 격화…한국대사관, 신변안전 당부 2024-09-24 01:36:01
양측 지지자들의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엘베데르와 볼리비아TV(B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수도 라파스 대통령궁과 의사당 앞 무리요 광장 주변에는 에보 모랄레스(64)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위해 속속 모여 들었고, 경찰은 주변 경계 근무를 강화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무...
강진 피해 여전한데…日노토반도 폭우로 6명 사망(종합2보) 2024-09-22 22:13:57
48시간 동안 각각 498.5㎜, 394.0㎜의 비가 내렸고, 반도에 있는 하천 23개가 범람했다. 교도통신은 와지마시와 스즈시에 내린 비의 양이 9월 평년 강우량의 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와지마시, 스즈시 등지에 호우 특별경보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전 특별경보보다 낮은 단계의 호우 경보로 변경했다. 지진...
강진 덮쳤던 日노토반도에 폭우…"2명 사망"(종합) 2024-09-22 19:18:33
48시간 동안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輪島)시와 스즈(珠洲)시에는 각각 498.5㎜, 394.0㎜의 비가 내렸다. 교도통신은 와지마시와 스즈시에 내린 비의 양이 9월 평년 강우량의 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와지마시, 스즈시 등지에 호우 특별경보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전 특별경보보다 낮은 단계의 호우 경보로...
'태풍 강타' 베트남, 이번엔 중부 폭우·강풍 예보로 비상 2024-09-19 15:42:12
또 긴장하며 대비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저녁 꽝찌성·꽝빈성·꽝남성·트어티엔후에성 등 베트남 중부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할 것으로 현지 기상 당국이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과 20일 이들 지역에서 100∼300㎜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500㎜...
美, '볼티모어 교량붕괴' 싱가포르 선주 등에 1천300억원 소송 2024-09-19 08:20:50
미 법무부는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를 일으킨 대형 컨테이너 선박 '달리'를 소유하고 운영한 싱가포르 법인 '그레이스 오션 프라이빗'과 '시너지 마린 프라이빗'을 상대로 메릴랜드주에 있는 연방법원에 1억 달러(약 1천330억원) 이상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윤 대통령 방문 예정 체코 '물바다' 2024-09-15 20:33:55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체코 리포바라즈네 마을도 침수돼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됐고 주민 1천900명이 대피했다. 현지 경찰은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차량 탑승자 3명을 수색하고 있다.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체코 내 25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지난...
유럽 동부 폭우에 폴란드·오스트리아 인명피해 2024-09-15 20:00:19
15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폴란드 남서부의 체코 접경지 클로츠코 마을이 물에 잠기며 1명이 익사했고 주민 1천600명이 대피했다. 클로즈코 마을 강물 수위는 이날 오전 6.65m까지 오르며 1997년 폭우 때 기록을 넘어섰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인근 글루홀라지 마을도 강둑이 무너지며 대피령이...
러, 이란에 핵무기 기술 알려주나…서방 '기밀 뒷거래' 경계 2024-09-15 08:37:48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전날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와 이란의 군사협력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란이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우라늄 농축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이 더욱 밀접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