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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함 갖춘 푸른뱀처럼 어떤 위기도 헤쳐갈게요 [뱀띠 인사들의 새해 포부] 2024-12-31 17:04:23
(1977년생)김민규 KPGA 프로 2024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는 2025년부터 저는 유럽에서 투어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초심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골프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변 모두가 행복해질 수...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역대 최연소'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1:10:05
2012년 뉴사우스 웨일스오픈에서 14세 나이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 2015년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와 메이저 우승, 올해는 골프 명예의 전당 최연소 가입 기록 등을 달성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서원밸리CC 신임대표에 정석천씨 2024-12-31 10:55:21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 남녀 프로골프투어 대회를 포함한 각종 대회 개최 등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30년 넘게 쌓아 온 정 대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원밸리의 다양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골프장을 선도적으로 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만 54세, K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이었다. 연장 1차전에서 최경주의 두 번째 샷은 워터해저드의 작은 섬에 떨어졌다. 행운의 파 세이브를 만든 최경주는 2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범한 박상현을 제쳤다. 최경주는 두 달 뒤 시니어 골프 메이저 대회인 더시니어오픈에서 우승하는 겹경사도 맞았다. ⑶ 올림픽...
1억 기부클럽 '전도사' 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4-12-30 18:32:23
신유빈 선수(20·첫 번째)와 프로골퍼 장유빈 선수(22·네 번째)가 진 회장의 권유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에 탁구 종목 메달을 획득한 신 선수는 지난 8월 신한금융의 올림픽 포상금 전달식에서 “포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싶은데 받자마자...
코스피, 나흘 연속 내려 2,400선 내줘…코스닥은 상승(종합) 2024-12-30 16:30:35
에코프로비엠[247540](1.76%), 에코프로[086520](0.8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5.23%) 등이 올랐다. 신성델타테크[065350](-1.02%), 클래시스[214150](-1.45%), 리노공업[058470](-0.21%)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5조2천710억원, 4조7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코스피, 나흘만에 반등해 2,420대 회복…코스닥도 상승(종합) 2024-12-30 09:43:36
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4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3.32%), 에코프로비엠[247540](2.50%), 에코프로[086520](1.40%), 리가켐바이오[141080](5.40%) 등이 상승 중이다. 리노공업[058470](-0.05%), HPSP[403870](-0.39%) 등 반도체주와 JYP엔터테인먼트(-0.15%), 에스엠[041510](-0.27%) 등...
"나를 키운건 간절함…투어챔피언십 최다출전 목표" 2024-12-30 00:21:11
투어는 ‘무조건 간다’고 마음먹고 집중해야 될까 말까 한 무대예요. ‘해보고 안 되면 다른 데 가지’ 정도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2025년, 임성재는 프로로서 10번째 시즌을 맞는다. 그는 “투어챔피언십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 시즌을 꾸준히 잘했다는 증거이고, 최고 선수들과...
KLPGA 간판스타 박현경·이예원 내년 시즌 '메디힐 모자' 쓴다 2024-12-29 22:23:4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간판스타 박현경(24)과 이예원(21)이 새 시즌부터 메디힐 모자를 쓰고 뛴다. 29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박현경은 최근 메디힐과 3년간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올해 KLPGA투어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힌 박현경은 역대 최고 수준의 계약금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경은 한국 여자골프...
셰플러 '크리스마스 악몽'…손 부상으로 PGA개막전 결석 2024-12-29 17:42:22
셰플러(미국·사진)가 손을 다쳐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29일 PGA 투어에 따르면 셰플러는 크리스마스에 저녁 식사를 준비하다가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손 손바닥을 찔렸다. 작은 유리 조각이 손바닥에 남아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2025시즌 개막전인 더센트리에 결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