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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성향 평가, 온라인으로 1번만 해도 된다 2021-06-02 12:24:24
새 평가를 받아야 한다. 소비자가 투자자 성향 평가 시 착오로 잘못 기재한 사항도 직접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가 정보 변경을 요구했음에도 당일 변경을 불허하고 이에 기초해 투자권유를 하는 경우 금융소비자보호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자신의 투자자 성향 평가 결과를 알기 전엔 정보 변경...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에 손실액 40∼80% 배상 2021-05-25 10:00:03
판매 과정의 부실, 공동판매제도(WM센터·영업점) 내부통제 미흡 등으로 고액·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책임도 크다"고 판단했다. 글로벌채권펀드에 가입한 소기업에는 손실액의 64% 배상 결정이 내려졌다. 판매 직원은 이 기업의 투자성향을 '공격투자형'으로 임의 작성했고, 가입 절차 완료 후 신청자의 자필...
파란을 일으킬 아주대 ‘파란학기제’란? 2021-04-29 17:43:44
좋은 제도인 것은 맞지만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끝까지 열심히 할 자신이 없다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본인과 팀원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확신’과...
유안타증권, 다이렉트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신설 2021-04-29 10:18:19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렉트 투자권유대행인제도를 통해 고객은 별도로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계좌 개설이나 금융투자 상품 매매 등을 권유해 수수료의 일정부분을 수익으로...
"하루에 코인 1개씩 공짜…초대박 기회" 100만명 달려들었다 2021-04-26 13:38:25
것은 '추천인 제도' 때문이다. 자신의 고유 추천코드를 입력해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이 늘어날수록 채굴 속도가 빨라진다. 한 사용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손해볼 것도 없으니 겁먹지 말고 가입하라"며 "상장이 되면 초대박이 날 수도 있다"고 권유했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가상자산 투자로...
금소법 한달…금융당국 "소비자 보호·거래편의 균형 지침 마련" 2021-04-26 12:00:08
길어진 금융상품 설명 시간, 부적합한 투자상품 판매 제한 등으로 혼선이 빚어진 것을 해결하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그간 업종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듣고 해법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금소법에 이관된 기존 개별 금융업법상 규제(설명의무·적합성 원칙 등)를 그동안 현장에서 거래편의 중심으로 운영한 관행...
금소법 한달…금융위 "거래편위 위주 영업관행 개선" 2021-04-26 12:00:01
계약이 제한돼 투자자성향 평가를 하루에 1번 밖에 못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또한 계약서류가 많아져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금융위는 이에 11차례의 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해 소비자보호와 거래편의 간 균형을 맞춘 새로운 관행이 현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처분해야 하는 이유 2021-04-24 20:55:00
재투자가 가능하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자본금 증가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직무발명 보상 제도, 퇴직금 중간 정산, 특허권 자본화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허권 자본화는 특허권 자체의 배타적 독점 권리 외에도 가지급금, 가업 승계, 대표의 은퇴자금 마련 등에 활용할 수...
3%룰·ESG로 `무장`…주총 입김 세진 개미 2021-04-15 17:14:25
<앵커> 왜 이렇게 투자자들이 주주제안에 관심이 높아진 걸까요? <기자> 먼저 ESG 경영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한국 기업을 중심으로 ESG에서 G에 해당하는 지배구조 개편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이를 적극적인 주주제안을 통해 바꾸자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
"직원들 회계 공부시키려 쓴 책, 석 달 만에 4천부 팔려" 2021-04-08 14:55:36
위 사장은 "최근 열기가 뜨거운 주식투자를 할 때도 회계 지식을 가지고 기업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년 취임한 위 사장은 올해 9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 사이 캄보디아 캄코시티 채권 회수를 위한 현지 법원 판결이 나왔고, 착오송금 반환에 예보가 나설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졌다. 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