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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경쟁력 강화 위한 '리더스 컨퍼런스' 개최 2025-01-17 14:53:28
사장은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금융투자업계도 고객 니즈와 시장 환경에 따라 변화해 왔다”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고객에 집중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니즈를 우리가 정의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신임 부서장에 대한 사령장 수여 및 우수 조직·직원 시상으로 시작해 ‘2025년...
"다이소 덕분에 주식 계좌 푸근해졌네요"…개미들 '방긋' [종목+] 2025-01-17 06:30:01
외국인이 저가매수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금융투자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올해 들어 17.27% 상승했지만, 작년 7월31일의 고점(18만1700원)과 비교하면 32.36% 하락한 상태다. 서구권 시장 공략을 위해 인수한 코스알엑스의 성장 둔화 등에 따른 실적 부진이 주가를 끌어 내렸다. 김명주...
해외주식형 ETF 'TR 금지령'에 업계 촉각…"올 것이 왔다" 2025-01-16 17:50:22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TR ETF의 과세 방식에 대한 논란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세법상 집합투자기구(펀드)는 반드시 연간 1회 결산·분배를 해야 하는데, 시행령에는 ETF가 지수 구성종목을 교체할 때 발생하는 이익은 분배하지 않고 유보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자산운용업계는 이...
하워드막스 "거품 주의보" 2025-01-16 17:43:19
투자업계에 종사하는 내내 금융 용어로서 사용되었으며, 앞으로도 수 세대에 걸쳐 남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주류 언론에서도 이 용어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 용어들에 객관적인 정의가 있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게 있어, 거품이나 폭락은 수치적 계산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산일전기로 잭팟 터트린 미래에셋 2025-01-16 17:40:25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오는 31일 상장 후 6개월이 지나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풀릴 예정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물량은 전체 주식의 73%인 2238만1870주에 달한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주가가 단기간 큰 폭으로 올라 수익을 확정 짓는 투자사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일전기는 작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50% 폭락, 60% 반등…양자처럼 불안정한 양자컴株 2025-01-16 17:39:55
못했다. ○실적 못 내는 ‘미래 기술’금융투자업계에서는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국내 관련주 대부분이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 소형주인 데다 핵심 매출원도 양자 기술이 아니어서다. 업종이 주로 통신 분야여서 양자 암호 기술 일부를 접목한 사례가 부각됐지만 정작 본업은 따로 있는 경우...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LHS운용 설립…SK·교보증권 주주로 2025-01-16 14:21:05
지난 3일 LHS자산운용을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으로 등록했다. LHS운용은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가 설립한 운용사다. 이 대표가 51% 지분을 가져 최대주주 지위를 갖는다. SK증권, 교보증권 등 증권사와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 신흥, 컨설팅 업체 한국리스크관리 등이 8~9% 지분을 가진 주주로 참여했다. 이 대표의 이니셜을...
"삼양식품·HD현대미포 MSCI 편입 기대" 2025-01-16 13:11:12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MSCI 지수 정기 변경에서 최대 13개 종목의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는 종목들이 신규 편입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수 변경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해당...
해외로 눈 돌린 네카오…"스타트업 투자에 국경 없다" 2025-01-15 17:26:55
해외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더 위축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테크업계 형님 격인 두 기업은 벤처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과거 국내 스타트업 투자와 회수 시장을 굴렸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제 스타트업 투자엔 국경이 없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운...
와인·돼지국밥의 변신…부산 '푸드테크' 뜬다 2025-01-15 17:12:30
투자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받던 푸드테크 분야 기업의 약진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시기에 밀키트 제조 플랫폼을 개발 공급한 형제돼지국밥은 고물가·고임금 시대 흐름에 맞춰 커피숍 형태의 1인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 와인 시음 대회에서 무알코올 와인으로 상을 휩쓴 로렌츄컴퍼니도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