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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독박' 쓸라…"국회도 모든 문의는 문서로 해라" 2019-06-06 17:50:22
불안하지만 청와대 특감반에 걸리는 게 개인적으로 더 큰 문제여서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의원은 당이 보호, 공무원은?문제가 터지면 공무원만 모든 책임을 떠안는 데 대한 불만도 상당하다. k씨 파면을 촉발시킨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면책특권으로 별반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검찰에 고발됐지만 나경원 한국당...
한국당, 강효상 엄호…"구걸외교 민낯 들키자 공무원에게 책임"(종합) 2019-05-23 17:35:51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공무원 '휴대전화 털기' 방지법 추진" "사실관계 확인 뒤 고발 또는 수사 의뢰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방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회의를 열고 청와대가 부처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반강제로 거둬 감찰하고 있다고...
한국당, 강효상 엄호…"구걸외교 민낯 들키자 공무원에게 책임" 2019-05-23 12:14:21
靑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공무원 '휴대전화 털기' 방지법 추진" 강효상 "北 영변에 두개의 핵시설…강선에도 핵시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방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회의를 열고 청와대가 부처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반강제로 거둬 감찰하고...
국회 정상화 협상 '난기류'…5월 국회 불투명 2019-05-23 12:06:19
반면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의 장외투쟁과 원내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의 '투트랙 투쟁'을 이어가며 문재인 정부를 향한 공격에 고삐를 죄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강경론'이 힘을 얻은 민주당의 의총 결과 등에 관해 일체 언급을 삼가고 대여 공세에만 주력했다. 나 원내대표는...
나경원 "버닝썬 수사, 버닝문 될까 멈췄나" 2019-05-23 10:15:35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데 이어 "윤 총경이 노무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고, 2017년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해 맥없는 수사를 가져온 것"이라며 "'버닝썬'이 아니라 '버닝문'이 될까 봐 수사가 멈춘 것 아닌가...
[ 사진 송고 LIST ] 2019-05-23 10:00:02
09:45 서울 김인철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 발언하는 나경원 05/23 09:46 서울 김인철 나경원 원내대표,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 05/23 09:46 지방 박수윤 한국의 '힙', 전통 연희 페스티벌 6월 개최 05/23 09:47 지방 손대성 포항시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05/23 09:47 지방 장현구...
[오늘의 주요 일정](23일ㆍ목) 2019-05-23 07:00:00
대화(18:00 테크노밸리) 나경원 원내대표,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09:00 국회 본관 원내대표실) 나경원 원내대표, 인천경영포럼(11:00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나경원 원내대표, 고성 현장 최고위원회의(14:30 토성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김태우 전 수사관, 악플 아이디 4천700개 고소 2019-05-14 15:45:12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던 당시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을 포함한 첩보를 생산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지난해 12월 김 전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지난달 그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김...
檢, 김태우 재판에 넘겨…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 2019-04-26 03:52:38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보고서,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문건 유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등이다. 하지만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폭로 등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로, 비밀로 보호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이날 김 전 수사관은 변호사를 통해...
검찰, '비밀누설' 김태우 기소…"16개 폭로중 5개 혐의인정"(종합2보) 2019-04-25 18:11:26
일하다 검찰로 복귀 조처된 뒤 해임된 김 전 수사관은 특감반 근무 당시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이 포함된 첩보를 생산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지난해 12월 19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김 전 수사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그간 검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