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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유령직원 등재 임금 횡령한 '콩가루 집안' 집행유예 2018-06-19 15:06:45
울산지법 형사12부(이동식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소기업체 대표 A(64)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특경법상 횡령으로 기소된 A씨 동생 B(61)씨와 회사 직원 C(58)씨에게는 각각...
'남상태 연임 로비' 박수환, 징역 2년6월 실형 확정 2018-06-12 10:14:32
등 명목으로 21억3천400만원을 챙긴 혐의(특경법상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로 구속기소됐다. 2009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을 처지에 놓인 금호그룹에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속여 홍보대행비·자문료 명목으로 11억원을 챙긴 혐의도 있다. 1심은 "박씨가 연임 로비를 위해 청탁이나...
300억대 횡령 세화아이엠씨 전 경영진 영장(종합) 2018-05-31 19:49:48
= 광주지검은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특경법상 횡령)로 세화아이엠씨 유모 전 부회장 등 전 경영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2011∼2017년 약 30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하청업체와의 거래금, 근무하는 직원 수를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회사 돈을 횡령한 것으로...
거래금 등 부풀려 300억대 횡령…세화아이엠씨 전 경영진 영장 2018-05-31 15:38:21
특경법상 횡령)로 세화아이엠씨 유모 전 부회장, 유모 전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2011∼2017년 약 30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하청업체와의 거래금, 근무하는 직원 수를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회사 돈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수사는 세화아이엠씨 현...
[고침] 지방(허위로 직업훈련하고 보조금 타낸…) 2018-05-27 14:09:35
특경법상 사기)로 평생교육시설 대표 A(51)씨를 구속하고 이사 B(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직업훈련을 받지 않은 직장인 5천647명 몫으로 1천6차례에 걸쳐 보조금 5억500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직업훈련을 하겠다고 등록한 150개 사업장에...
허위로 직업훈련하고 보조금 타낸 교육시설 대표 구속 2018-05-27 11:58:02
특경법상 사기)로 평생교육시설 대표 A(51)씨를 구속하고 이사 B(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직업훈련을 받지 않은 직장인 5천647명 몫으로 1천6차례에 걸쳐 보조금 5천500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직업훈련을 하겠다고 등록한 150개 사업장에...
부산형사변호사, 보험사기 성립과 대처에 관한 조언 2018-05-16 10:31:32
경우 특경법상 사기죄로 더욱 엄중히 처벌받고, 형사처분과는 별도로 편취액을 추징할 수 있으나, 보험사기의 경우 피해액에 상관없이 보험사기처벌법 안에서 가중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는바, 국가에서 이러한 사건을 얼마나 특별히 관리하는지 엿볼 수 있으며, 이에 주의를 요한다는 것이 법무법인 법승 부산변호사들의...
매출 빼돌려 오너 일가에 고액급여…리조트그룹 경영진 구속기소 2018-05-04 14:56:20
재판에 넘겼다. 창원지검 밀양지청(박현철 지청장)은 특경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L리조트 그룹 사장 윤 모(37) 씨와 이 그룹 전무 이 모(55) 씨를 4일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또 윤 씨의 아버지인 그룹 회장(69)과 상무 임 모(50) 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사장 윤 씨와 전무 이 씨는 상무...
'국민연금 판단'을 적폐로 규정한 정부, 스스로 선택지 좁혔다 2018-05-01 17:54:37
1387억원의 손해를래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죄로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반면 법원은 홍 전 본부장이 국민연금에 손해를 끼치긴 했지만 손해액을 산정할 수 없다며 특경법상 배임이 아니라 형법상 배임죄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 합병 후 주가가 떨어지긴 했지만 합병...
국민연금, 삼성합병 관련자에 손배소 검토…"손실 대응조치" 2018-04-30 06:00:12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과 2심은 두 사람의 공소사실을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하고 각각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법원은 문 전 장관의 경우 일부 공단 직원들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고, 홍 전 본부장에 대해선 손해액을 특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