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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1억2400만원 이하 4인가구에 100만원…소상공인 최대 2000만원 2021-07-23 17:26:59
있다. 여야는 여기에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원의 희망회복자금을 주기로 했다. 정부 요청에 따라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도 일부 유지되면서 3분기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재난지원금, 기존안보다 증가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서 특징적인 점은...
남부발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모색 2021-07-21 10:29:47
등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을 준수하기 위해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에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을 통해 ‘We Are Battery-배달형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과제를 발굴, 지속적인 고도화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재난지원금 놓고 野 투톱 '딴소리' [좌동욱 국회 반장의 현장 돋보기] 2021-07-20 13:40:26
오늘부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본격 심의합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지원, 소비진작을 위한 재난지원금 등 민생과 직결되는 사안입니다. 총규모만 33조 원에 달합니다. 통상은 추경은 정부와 여당의 몫입니다. 172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을 단독으로 의결할...
취임 100일 맞는 박형준 부산시장 "시민에게 힘이 되는 그린스마트도시 부산 만들겠다" 2021-07-15 13:19:50
그는 자율과 책임 기반의 부산형 방역 대책을 마련해 정부의 거리두기 체제 개편에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백신 접종률도 전국 최하위 수준에서 평균 이상으로 단시간에 상황을 반전시키기도 하였다. 7월 확진자가 급증하자 신속히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등 보다 강력한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오늘 1100명 예상…"4단계 효과땐 8월말 600명대" 2021-07-13 06:31:16
신규 확진자 수도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천7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1천20명보다 13명 적었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증가하지 않는 추세를 고려하면 1천1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는 현 추세가...
코로나 우울증에 빠진 학생…1분기 정신건강 상담 57%↑ 2021-07-12 17:53:06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마음트임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비대면 수업 재개와 함께 대인관계 단절로 우울감, 고립감, 불안 등을 호소하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특별상담은 1학기 말부터 시작해 방학 기간과 2학기 초에 담임교사와 전문상담사가 대면·비대면으로...
문승욱, 롯데百 찾아 "방역 사각지대 없게 모든 역량 집중" 당부 2021-07-11 10:30:01
업계 방역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식품관을 포함한 취약시설 특별관리 등 강화된 자체 방역 대책을 수립·이행 중이다. 문 장관은 백화점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유통업계는 국민 일상생활과 직결된 필수사업장인만큼 각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수도권 확산세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대구, 일자리대상 7년 연속 수상 2021-07-08 18:05:08
일자리전문가, 공공기관 등 28곳이 모인 비상대책회의와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고용안정분과를 운영하면서 시민 체감형 일자리 확보에 힘을 쏟았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에 총 89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실업 충격을 받은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4만6946명의...
대구시 7년연속 일자리 대상수상 2021-07-08 09:16:44
5월 59.1%까지 회복했다. 취업자수도 같은 기간 112만4000명에서 123만5000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일자리전문가 공공기관 등 28개기관으로 비상대책회의와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고용안정분과를 운영하면서 시민 체감형 일자리확보에 힘을 쏟았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에 총...
확진자 절반 변이 감염…'젊은층 이용' 클럽·주점 중심 확산 2021-07-06 17:44:41
게 방역당국의 분석이다. 6월 이후 발생한 주점·클럽 관련 집단감염 사례는 21건이다. 확진자만 561명에 달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들 시설은 대부분 지하에 있고 환기가 잘 안 되는 환경에서 음식·음료를 섭취하고, 춤·대화를 통해 다량의 비말이 발생한다”며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