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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 '조선구마사' 다음은 JTBC·CJ ENM? "中 묻은 콘텐츠 안 본다" 2021-03-27 05:06:01
광고주와 제작사, 방송사 관계자들에게 "대중적인 반감이 수익에 직격탄을 줄 수 있다"고 알린 계기가 된 것. '조선구마사'는 조선 태종과 충녕이 악귀에 대항에 펼치는 혈투를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민간인을 학살하는 '살인귀' 태종, 왕자의 권위 따윈 찾아볼 수 없는 충녕과...
쏟아지는 증권가 러브콜…백조가 된 KT 2021-03-25 12:37:58
수익률이 높았다. 하지만 그 때는 대부분 실적이 좋지 않아서 주가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배당의 원천인 본업의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KT를 주목하는 두번째 이유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통신주 전체적으로 5G에 대한 기대가 큰데, KT가 가장 눈에 띈다. KT는 전체 개통 휴대폰 가입자 가운데...
[기업 대해부 - 보령제약] 안재현 사장 "매출 100억 원 이상 의약품 수 5년 내에 40% 늘린다" 2021-03-24 09:12:01
늘릴 계획이다. 오리지널 제품을 많이 보유해야 수익구조가 좋아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리지널 제품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만큼 새로운 오리지널 제품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보령제약이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제품의 비중이 70%, 해외 제품을 단순판매하는 상품의 비중이 30% 정도다. 2025년까지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제...
KT 구현모 "콘텐츠로 돈 벌겠다" 2021-03-23 17:23:29
2차 판권을 유통한다. 이후 KTH, 시즌(Seezn) 등을 통해 모바일 등 후속 판권 유통을 확대한다.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뮤직을 통해선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해외 네트워크 사업자와 협업해 미주와 유럽,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 수출도 추진한다. KT는 특히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흥행...
KT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투자"…타이틀당 최대 500억원(종합) 2021-03-23 12:08:23
이후 KTH[036030], 시즌 등을 통해 국내외 후속 판권을 유통하고, 지니뮤직[043610] 등을 통한 콘텐츠 부가가치 창출도 이뤄질 수 있다. 1천300만명 고객의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흥행 예측 모델을 도출하고, 이를 장르와 배우, 소재 구상 단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 KT...
"콘텐츠가 돈 된다"…KT, 원천 IP 1000개 확보 시동 2021-03-23 11:20:04
1, 2차 판권을 유통한다. 이후 KTH, Seezn(시즌) 등을 통해 국내외 후속 판권으로 부가가치 창출에서 나선다. KT가 보유 중인 1300만 가입자의 미디어 시청 데이터도 적극 활용한다. KT의 미디어 빅데이터는 초 단위의 콘텐츠 시청 집중도와 유지율, 콘텐츠 이용 패턴(실시간 방송 유입 및 이탈, TV UI 이용 로그 등) 등...
KT, 콘텐츠에 '승부수'…2023년까지 원천 IP 1천개 확보 2021-03-23 10:03:30
흥행가능성 제고 KT 스튜디오지니 중심 생태계 조성…수익·IP 자산 공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가 2023년까지 원천 IP(지적재산권) 1천여개를 구축하고 IP 펀드를 조성하는 등 콘텐츠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콘텐츠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英 왕실 뒷얘기 폭로?…해리왕자 부부 인터뷰에 '들썩' [글로벌+] 2021-03-08 10:08:15
지역 이남에 위치한 아프리카 전역(52개국)에서 판권을 판매했으며 영국 ITV는 경쟁사인 스카이와의 입찰경쟁 후 월요일 방영권을 위해 1백만 파운드(15억6000만원)를 지불했다. 또 다른 국가의 방송사들이 이 특집 방송을 위해 얼마를 지불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CBS가 벌어들인 수익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을...
'韓 드라마' 판권 '닥치고 산다'…넷플릭스 위협하는 中 OTT 2021-02-16 09:01:56
최소 350억원의 수익을 챙기고, 아이치이몰에서는 한국에서도 구할 수 없는 관련 굿즈를 판권 매입 후 제작해 팔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태양의 후예'가 크게 성공하자 이에 고무된 아이치이는 한국 드라마 판권을 앞다퉈 사들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지리산' 해외 판권은 지난해...
투자사 주가 날아올랐는데…`승리호` 흥행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2-10 17:33:16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앵커> 수익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인들이 볼 수 있으니까 좋은 거 아닐까요? <기자> 네, 흥행을 하고 보니 계약 조건이 아쉬워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넷플릭스는 승리호의 판권으로 310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호의 제작비가 240억원이니 30% 가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