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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4분기 영업손실 919억원…고정비 부담에 적자 전환(종합) 2025-02-06 16:13:57
분리막 판매량이 12% 증가하고 운영비가 절감됐지만,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가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SKIET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말 기준 재고자산 규모를 2분기 대비 약 24% 감축했다"며 "앞으로도 적정 재고 수준 시점까지 효율적인 설비 운영을...
닛산, 혼다에 합병 협의 중단 통보…"자회사 되기 싫다" 거부(종합) 2025-02-06 15:41:39
합병해 판매량 기준 세계 3위로 뛰어오르겠다는 양사의 야심 찬 계획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혼다와 닛산은 지난해 12월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양사가 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되는 방향으로 경영을 통합하는 협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통합 지주회사는 내년 8월 출범할 예정이었으며 합병하면 2023년 판매량...
한화솔루션, 태양광·석유화학 부진에 지난해 적자 전환(종합) 2025-02-06 15:17:43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수익이 늘어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윤안식 부사장은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사업은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고, 올해 연간 매출 4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혼다-닛산 합병 무산...현대차그룹 득일까 독일까 2025-02-06 14:49:11
위기는 판매량 감소에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의 판매부진 영향이 컸습니다. 중국에서의 부진이야 현지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기존 자동차회사들이 다 같이 겪는 문제지만, 미국에서의 부진은 닛산만의 문제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경쟁사들보다 신차 출시 주기가 긴데다 미국에서 잘팔리는 하이브리드차가 없다는...
"차가 안 팔린다" 비상 걸리더니…결국 '눈물의 할인' 2025-02-06 14:35:30
트럭 전체 판매량도 줄었다. 포터는 전년 대비 29.2% 감소한 7만271대, 봉고3는 전년 대비 32% 줄어든 4만2401대 팔렸다. 대표적 소형 화물차인 포터·봉고는 경기 불황에 잘 팔리는 '불황 차'로도 불린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서민들이 생계형 이동수단으로 많이 찾기 때문이다.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최근...
혼다-닛산 합병 무산, 현대차그룹에 기회될까 2025-02-06 14:28:24
위기는 판매량 감소에 있으며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침. - 미국내 경쟁사들 대비 신차 출시 주기가 길고 하이브리드 차 부재가 원인으로 분석됨. - 반면 현대차 그룹은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보유중임. - 합병 무산이 현대차 그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되며...
솔루스첨단소재, 작년 매출 역대 최대…전지박 등 판매 확대 2025-02-06 13:41:33
중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된 전지박 부문이 성장을 이끌었다. 전기차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동박인 전지박 사업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북미 및 유럽향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2천483억원으로 61% 늘었다. 인공지능(AI) 가속기 등에 쓰이는 동박 사업 부문과 디스플레이 소재를 생산하는 OLED 사업...
SK이노 4분기 흑자전환…트럼프 관세 조치로 수혜 기대(종합2보) 2025-02-06 12:17:42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화학사업은 판매량 증가에도 주요 제품 스프레드(마진) 하락에 따른 재고 효과 등으로 842억원의 적자를 냈다. 소재사업도 영업손실 74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석유사업 시황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국가를 제외한 미국, 캐나다 등이 원유 생산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항공유 등...
SK온, 美테네시 공장 상업 가동 연기…"IRA 등 영향 제한적" 2025-02-06 11:58:54
수준의 판매량 증가를 예상했다.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정체한 건 사실이지만, 성장 궤적은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SK온은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은 장기적으로 글로벌 EV 시장이 견조한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에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이러한 성장세가 실현될 것으로...
'라틴'의 무서운 성장세…K팝, 남미 침투 전략 통할까 [이슈+] 2025-02-06 11:49:44
스트리밍 수치를 환산해 집계한 전체 앨범 판매량에서는 '댄스/일렉트로닉' 장르를 누르고 5위에 올랐다. 앨범 판매량을 소비 유형별로 나눈 비율을 보면 라틴이 대중성을 토대로 영향력을 키워왔음을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루미네이트 집계에 따르면 라틴 장르는 피지컬 앨범과 디지털 앨범 판매 비율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