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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도영 여러 번 밥 사줘…재현도 파이팅 하라고" 2024-03-04 14:50:24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NCT 위시는 무한 확장을 내세운 NCT의 마지막 팀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이날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온은 "우리 팀의 모토가...
보아 "NCT 위시 프로듀싱, 'NCT는 NCT다'라는 생각 들 것" 2024-03-04 14:21:50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NCT 위시는 무한 확장을 내세운 NCT의 마지막 팀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이날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프로듀싱은 소속사 선배이자 K팝...
'국제공항에 환영부스 설치'…한국방문의해 캠페인 본격 추진 2024-03-04 10:17:05
GS25 편의점, 국제공항 입국장, 코리아투어카드 등을 통해 노출한다. 민간기업 기반의 K-관광협력단 기능도 강화한다. 현재 113개 기업 및 협회, 단체가 참여 중인 K-관광협력단은 오는 13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 회의와 테마별·업종별 분과회의 등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이부진...
"열혈팬 모십니다"…스위프트 효과 이 정도? 2024-02-23 22:14:19
영국 빅토리아앤드앨버트(V&A) 박물관이 미국의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을 공식 고문으로 뽑는다. 23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V&A 박물관은 스위프트 팬들의 문화와, 우정 팔찌 등 기념품에 관해 전문가로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국 내 '스위프티'(스위프트 팬 별칭)를 찾는다고...
영국 V&A박물관, 스위프트 열혈팬 고문으로 선발 2024-02-23 21:45:37
유치하기 위해 미국의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을 공식 고문으로 뽑기로 했다고 B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A 박물관은 스위프트 팬들의 문화와, 우정 팔찌 등 기념품에 관해 전문가로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국 내 '스위프티'(스위프트 팬 별칭)를 찾는다고 밝혔다. 스위프트 팬들은 공연...
"이거 먹으려고 한국 왔어요"…日 여고생들 '폭발적 반응' [이슈+] 2024-02-23 21:00:01
K팝과 한국 드라마 등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인들 사이 한식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현지에서도 한식 전문점이 적지 않게 생겨났지만, 직접 한국에 방문해 이를 맛보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는 것.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들의 신한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쿠바 취재기] "수교 후 첫 한국인 입국"…교류협력 확대 기대감 현장서 확인 2024-02-21 08:01:00
함께 이해한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카드 결제기 오류 등 문제로 결국 30여분 만에 돌아온 주민은 음식을 대부분 포장해 귀가했다. 한국과 쿠바가 미국 뉴욕에서 공식 수교를 깜짝 발표한 이튿날인 1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머문 아바나와 그 인근 도시의 주민 일상에는 좀체 출구를 찾지 못하는 만성화된 경제난이...
[논&설] 아바나에 휘날리는 태극기…외교도 결국 경제다 2024-02-20 11:48:38
선언한 것이 오히려 남북한 동시수교 카드를 검토하던 쿠바에 부담감을 덜어준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1992년 7월 묘향산 별장에서 중국 첸치천 특사로부터 한중 수교를 통보받은 북한 김일성 주석이 받은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이때 "우리는 자주 노선을 걷겠다"고 언급한 것이 독자 핵 개발의 시발점이었다는...
[쿠바를 가다] 이미 깊숙이 들어온 한국…"이제야 수교?" 청년 손엔 갤럭시폰 2024-02-16 12:00:15
국제공항에서 한화 2만3천원 상당에 구입한 비자 카드와 항공권, 여권 외에 다른 것은 보지도, 요구하지도 않았다. 반세기 넘게 북한의 '형제국'이었던 쿠바는 그간 한국과 여간해서는 가까워질 수 없는 먼 나라로만 여겨졌지만, 이미 이곳에는 고품질 한국산과 한류가 심은 '교류의 씨앗'이 새싹으로...
"스위프트에게 말도 못 꺼냈다"…현대카드 부회장 '탄식' 2024-02-13 15:16:24
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도쿄 콘서트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잘 섭외해서 ‘헬로 서울’이란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여기에 와서 헬로 도쿄라는 말을 듣는다"는 글을 썼다. 정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