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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럭셔리 골프, 당신의 선택은? 2013-12-30 06:58:17
7013야드, 플레이어 코스는 파 72, 전장 6813야드로 구성된다. 코스의 조경도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페어웨이를 둘러싸고 있는 2500여그루의 망고나무는 오차드gc의 마스코트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망고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페워웨이를 감싸고 있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하지만 이국적인 풍광에 마음을...
겨울골퍼 떠나라!…따뜻한 태양 아래 라운딩 2013-12-02 06:58:50
않고 코스를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페어웨이가 넓고 장애물이 적어서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 전체적인 난도는 높지 않지만 곳곳에 자리잡은 해저드와 까다로운 그린 때문에 쉬운 듯하면서도 방심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전반에는 해저드를 이용한 홀이 많은 편이며, 후반에는 도그레그 홀이 많...
"장애우들의 감동적인 연주는 인간 승리"…신바람 음악회 3000명 관객 열렬히 환호 2013-11-29 21:01:53
목소리가 공연장에 울려 퍼졌다.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에 나오는 명곡을 비롯해 오페라 '미소의 나라'를 부르자 객석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아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40대 주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장애우들을 소울플레이어로 키워낸 부모의 정성이 마음에 와닿았다"며 "일반인들의 공연보...
한경닷컴, '오케스트라의 신바람' 음악회 성황리 개막…초겨울 추위 녹인 환상의 하모니 2013-11-29 19:39:03
기자 ] 장애를 음악으로 극복한 '소울 플레이어'와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협연 '신바람 음악회'가 매서운 초겨울 추위를 녹였다.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대표 황재활)이 주최한 '제9회 오케스트라의 신바람' 공연이 29일 저녁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게임올림픽' WCG2013, 中 쿤산에서 화려한 개막! 2013-11-28 15:26:16
심판인 프랭크 블링크(frank brink)의 페어플레이 선서 진행으로 전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참가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의 공식적인 개막을 알렸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7개의 정식 종목과 2개의 프로모션 종목의 2천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7개 종목에서 총...
아디다스, ‘마이코치 스마트런’ 러닝 워치 출시 2013-11-11 14:30:00
플레이어를 통해 무선 헤드폰으로 음악 감상 및 마이코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큰 특징은 개인 코칭 기능이다. 심장 박동은 물론 사용자 신체 상황에 따라 시계 화면과 헤드폰을 통해 속도조절이나 다양한 트레이닝 코칭을 받을 수 있고 마이코치닷컴에서 상세한 훈련 기록을 확인하고 새로운 운동 계획을...
오케스트라와 소울 플레이어의 아름다운 만남…한경닷컴, 제 9회 '신바람 음악회' 29일 개최 2013-11-01 11:20:51
열정 만큼은 그 누구 보다 뛰어난 장애우 2명이 '소울 플레이어'(soul player)로 kbs 교향악단과 함께 협연을 펼친다. ucc 공모를 통해 선발된 소울 플레이어들은 kbs 교향악단과 10주간의 멘토링을 거친 후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도 감상할 수...
"골프보다 배려심 먼저 배워요" 2013-09-27 17:27:51
더플레이어스gc. 안개의 도시답게 오전 7시쯤 초록색 필드 위를 자욱한 안개가 뒤덮고 있다. 레이크코스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안개 속으로 드라이버 샷을 날린다. 두 번째 샷을 위해 페어웨이로 걸어가는 동안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짙푸른 산이 멀리서 모습을 드러낸다. 붉게 물들기 시작한...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김효주 vs 전인지…양보 없는 신인왕 경쟁 2013-09-12 17:27:34
한화금융클래식보다 페어웨이가 넓어 마음껏 드라이버를 칠 수 있었다”며 “파5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았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지금 상태라면 우승 스코어는 15~17언더파 정도가 될 것”이라며 “비 예보가 있어 변수지만 그린이 젖을 경우 공을 잘 세울 수 있어 스코어가 더 잘 나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PGA챔피언십 우승한 더프너의 '빨랫줄 샷' 비결은? "임팩트 순간 오른쪽 팔뚝과 샤프트가 일직선" 2013-08-16 17:01:59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와 함께 현존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정복한 다섯 명 중 한 명이다. 그가 1957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에 연재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현대 골프의 기본-5가지 레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스윙 교과서다. ○임팩트 순간 오른팔뚝과 클럽 일직선 페인 스튜어트, 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