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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너지다소비기업과 'KEEP 30'…에너지효율 매년 1% 개선 2022-10-19 10:00:02
절감량이다. 특히 에너지 최다 소비 업종인 철강업계는 폐열 회수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코크스 건식냉각(CDQ) 설비 구축에 2천1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철강 기업 10곳은 4천2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절약 설비 투자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기업들의 연도별 에너지 효율 개선 실적 보고서를 토대로 성...
진맛과, `저탄소 명인 스마트팜`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서 호평 2022-10-18 15:12:20
발생하는 발전소의 폐열로 명인의 농장을 운영하게 된다. 진맛과 관계자는 "`저탄소 명인 스마트팜`이 포럼에 참석한 지자체의 큰 호응을 얻었고, 향후 지자체가 RE100 탄소중립모델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한경ESG Vol.16 - 2022년 10월호 2022-10-07 09:22:54
트렌드 된 리사이클링 [ESG 핫 종목 - 한온시스템] 배터리 폐열로 전기차 난방…열관리시스템 ‘주목’ [마켓리더]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모든 펀드에 ESG 고려…미래 준비 기업 선별하죠” [돈 되는 ESG ETF] ALPS 클린에너지 ETF 더 늘어난 ESG 펀드…글로벌 신재생 투자도 증가세 마켓 데이터 LEARNING...
삼성전자, 2050년 '탄소중립' 선언…"혁신기술로 기후위기 극복" 2022-09-15 11:42:30
LNG 보일러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폐열 활용을 확대하고 전기열원 도입 등도 검토한다. 삼성전자는 전력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간접배출(Scope2)을 줄이기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고, 2050년까지 사용 전력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우선 5년 내에 모든 해외사업장에서...
삼성전자, 자동차 800만대 해당하는 탄소감축 나선다 2022-09-15 11:01:13
또 LNG 보일러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폐열 활용을 확대하고 전기열원 도입 등도 검토한다. 삼성전자는 전력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간접배출(Scope 2)을 줄이기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했고, 2050년까지 사용 전력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우선 5년 이내에 모든 해외사업장에서...
SNT에너지, 미 하몬 델탁의 보일러 관련 원천기술 인수 2022-08-23 14:06:49
SNT에너지가 배열회수보일러(HRSG), 폐열보일러(WHB) 및 관류 보일러(OTB) 원천기술을 확보해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SNT에너지는 미국 하몬 델탁(Hamon Deltak)이 보유한 HRSG, WHB 및 OTB 원천기술인 기본 설계프로그램과 관련 지식재산권 일체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SNT에너지가 인수한 원천기술은 HRSG,...
LG이노텍 친환경 열전 소재, '녹색기술인증' 획득 2022-08-23 08:31:39
시스템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다. 열전 발전은 회수한 폐열로 전력을 재생산함으로써 전력 생산을 위한 발전기 가동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나노 다결정 열전 소재가 적용된 열전 시스템을 선박에 탑재하면 1척당 연간 892t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연간 2천903t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있다. 이는 74만 그...
LED등 달고 블라인드 쳤더니…건물 에너지 소비 절반 이하 '뚝' 2022-08-21 17:12:18
시공하고, 폐열 회수형 환기장치도 설치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에너지 소비량이 88% 줄었고 냉난방비도 연간 520만원 절감됐다. 1979년 지어진 강동구청도 마찬가지다. 준공한 지 40년 이상 돼 노후 상태가 심각했던 강동구청은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일반 형광등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바꾸고, 태양광...
전고체 배터리, 탄소 배출량 39% 적다…SK이노, "연내 재활용 공장 투자" 2022-07-31 17:06:10
지열 발전으로 리튬을 추출하고 폐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다. 최근 배터리 제조사들은 친환경 원자재 도입을 늘리며 탄소 배출량 감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협약을 맺은 미국 컴파스미네랄이 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 이런 식이다. 컴파스미네랄은 신재생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폐수 재활용·공장 리모델링…산단의 변신 2022-07-28 17:17:55
내 소각로에서 버려지던 폐열을 증기로 바꿔 에쓰오일과 인근 중소기업에 에너지로 공급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탄소배출도 줄였다. 정부의 자금 지원 없이 순수 민간 투자만으로 산단 환경이 개선된 사례도 있다. 서울 구로동 서울디지털산단엔 과거 섬유업체들이 주로 쓰던 산단공 소유의 정수장이 있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