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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붕괴, 콘크리트 손상 알면서도 보수·보강 안한 탓 2023-07-11 11:02:23
과정에서 도로포장의 균열과 캔틸레버 끝단 처짐, 파손 등 문제는 모두 관측·보고됐다. 그러나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보수·보강 조치는 미흡했다. 정자교는 지난해 하반기(8월 29일∼11월 26일) 정기 안전 점검에서 '양호'(B등급) 판정을 받았다. 국토부는 시설물안전법 개정을 추진해 관리 주체가 교량을...
SK에너지, 중온 아스팔트 활용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인증 2023-07-09 09:33:58
도로 포장 건설자재다. SK에너지가 독자 개발한 중온 아스콘은 기존 160∼170도가량이던 아스콘 생산 온도를 약 30도 낮춰 이에 필요한 연료와 전력량을 20∼30%가량 줄일 수 있다. 아스콘 1t 생산 때마다 이산화탄소(CO2) 약 1kg를 줄일 수 있으며, 저온 포장시공이 가능해 도로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교통정체도 최소화할...
한낮 기온 52도…에어컨고장 차 몰던 60대 사망 2023-07-08 13:56:55
하이웨이 도로 옆 27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한 남성이 차 안에 숨져 있는 것을 공원관리소 직원이 발견했다. 관리소 직원은 도로에서 벗어난 곳에 세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다가갔다가 차 안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공원 경비대에 연락했다. 경비대와 함께 관할 보안관과 검시관이 현장에...
'52도 살인 더위'…美 데스밸리서 에어컨고장 차 몰던 60대 숨져 2023-07-08 01:58:57
데스밸리 국립공원 내 노스 하이웨이 도로 옆 27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한 남성이 차 안에 숨져 있는 것을 공원관리소 직원이 발견했다. 관리소 직원은 도로에서 벗어난 곳에 세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다가갔다가 차 안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공원 경비대에 연락했다. 경비대와 함께 관할...
프랑스 시위, 벨기에·스위스로도 번져…유럽 초긴장 2023-07-03 10:00:39
크다면서 "경찰은 얼굴을 가린 채 도로포장용 돌과 화염병을 던지는 공격적인 젊은이들을 여러 차례 해산시켜야 했다"고 밝혔다. 로잔 시의회에서 안보를 담당해 온 피에르-앙투안 힐드브랑 시의원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이 시위라기보다는 폭동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그는 "가게를 약탈하려는 이런 조직적...
남산에 '곤돌라' 생긴다 2023-06-19 18:33:23
또 아스팔트 도로를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 수 있는 투수성 친환경 포장으로 바꿀 계획이다. 서울시는 남산 관련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한봉호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남산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지난 12일 발족했다. 한국환경공단, 서울환경연합 등 환경단체 인사와 시 관계자들로...
서울 남산 예장공원~정상 잇는 '곤돌라'…2025년까지 설치된다 2023-06-19 14:06:23
또 불필요한 아스팔트 도로 등을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 수 있는 투수성 친환경 포장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재 남산 전체 면적의 약 13%는 빗물이 스며들 수 없는 불투수 포장비중이 70% 이상이다. 서울시는 남산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한봉호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남산을 위한...
경기도건설본부, 490억원 투입해 '2027년 상반기 준공하는 고삼~삼죽 도로확포장공사' 2023-06-19 13:38:56
총 490억원 규모의 고삼~삼죽 도로확포장공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삼~삼죽 도로확포장공사는 지방도 306호선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보개면 남풍리 3.02km 구간으로, 이 구간 기존 도로는 1차선에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차량 교행이 되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도 건설본부는 이에 따라 지난...
남산 예장공원~정상 잇는 '곤돌라', 2025년까지 설치된다 2023-06-19 11:08:11
또 불필요한 아스팔트 도로 등을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 수 있는 투수성 친환경 포장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재 남산 전체 면적의 약 13%는 빗물이 스며들 수 없는 불투수 포장비중이 70% 이상이다. 서울시는 남산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한봉호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남산을 위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먹거리를 책임지는 CJ 햇반 공장을 가다! 2023-06-19 06:18:46
360도로 빙 둘러 설치돼 있는 ‘히스토리 시어터’에서 CJ제일제당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봤다. 이어서 찾은 ‘햇반 뮤지엄’은 쌀의 종류와 식문화의 역사 등 밥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된 흥미로운 공간이었다. 밥 짓는 방식의 변화는 물론이고 비상식량 정도로 여겨지던 햇반이 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 일상 식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