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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논문표절…학계·NGO출신 사회장관 후보자 '첩첩산중' 2017-06-13 17:15:50
할 교육장관 후보자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흠결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와 교육부는 별다른 대응이나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김 후보자는 전날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논문표절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만 답했다. 교육부 역시 논문...
한국당 "김상곤 논문표절·안경환 자녀 이중국적은 검증포기" 2017-06-13 14:51:35
한국당 "김상곤 논문표절·안경환 자녀 이중국적은 검증포기"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자유한국당은 지난 11일 발표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이쯤 되면 검증 부실을 넘어 검증 포기라 할 만하다"고 맹비난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기준에 적합한 인사를 찾지 못할 바에야...
국민 박수 받은 '탈권위 대통령'…인사·외교안보 대응엔 '진땀' 2017-06-08 17:54:02
비리(병역면탈, 세금탈루,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논문표절) 연루자 고위공직자 배제’ 원칙이 부메랑이 됐기 때문이다.“이제 허니문이 끝났다”며 반격에 나설 여소야대의 국회와 협치의 공간을 넓히는 것도 문 대통령 몫이다. 야당은 줄줄이 대기 중인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낙마공세...
국민의당, 강경화 보고서 채택불가…김이수는 결론 못내(종합) 2017-06-08 11:51:14
질의하는 쪽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간사의 설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자질 측면에서도 북핵이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위안부, 대(對) 중국 문제를 풀기에는 경륜과 자질이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김상조 후보자는 부인의 토익점수 미달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감사원...
여야, 김이수·강경화·김상조 '적격' 이견…김동연 청신호 2017-06-08 00:05:51
및 논문 표절의혹 등의 도덕성 흠결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한국당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들은 전과 같았다면 아예 청문회장에 입장도 못 할 만큼 결함이 크다"고 말했다. 한국당이 3명의 후보에 대해 모두 '부적격' 입장을 굳히면서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에 이어 또다시 국민의당과...
與 "외교장관 적임" 野 "자진사퇴해야"…강경화 공방(종합2보) 2017-06-07 21:33:47
하지 않아 표절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친박 의원들의 공세는 더 거칠었다. 한국당 최경환 의원은 강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솔직히 이 정도 의혹이면 국장에서 1급으로 올라가는 고위공무원 검증도 통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같은 당 서청원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고위공직자 인사 배제 원칙 5가지...
강경화 "위장전입·체납 반성…논문표절·투기 사실무근"(종합) 2017-06-07 19:23:25
강경화 "위장전입·체납 반성…논문표절·투기 사실무근"(종합) "공직생활에 헌신할 결의돼있다…새 지도력 발휘해 대통령에 소신 조언"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한지훈 설승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위장전입 문제, 세금 체납 문제는 깊이 반성하고 사과를 드린다"면서 "부동산 투기, 논문표절은 전혀...
'나눔의집' 배지 단 강경화…몸 낮추며 답변은 '또박또박'(종합) 2017-06-07 18:17:36
"표절심사기관인 미디어워치와 같은 툴을 사용했을 때 통상적으로 들어가는 판권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빼면 (타 논문과 일치하는 부분은) 전체의 1% 미만으로 나왔다"고 해명했다. 강 후보자는 "트럼프와 만났다고 가정하고 사드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해보라"는 원유철 의원의 거듭된 질의에는 빙그레 웃은 뒤 답변을...
與 "외교장관 적임" 野 "1급도 안돼"…강경화 공방(종합) 2017-06-07 17:27:07
표절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녀의 위장전입과 관련해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 공직자로서 판단이 매우 부족했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는 등 바짝 엎드렸다. 다만, 강 후보자는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관해 "따옴표를 넣지 않은 기술적 실수였다"며 "6단어 이상을 표시...
'나눔의집' 배지 단 강경화…몸 낮추며 답변은 '또박또박' 2017-06-07 16:31:29
"표절심사기관인 미디어워치와 같은 툴을 사용했을 때 통상적으로 들어가는 판권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빼면 (타 논문과 일치하는 부분은) 전체의 1% 미만으로 나왔다"고 해명했다. 강 후보자는 "트럼프와 만났다고 가정하고 사드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해보라"는 원유철 의원의 거듭된 질의에는 빙그레 웃은 뒤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