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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명단 공개…나상호·지동원 승선, 문선민·석현준 탈락 2018-12-20 20:59:43
낙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비수 포지션에서는 왼쪽 풀백 경쟁에서 김진수(전북)가 박주호(울산)를 따돌리고 아시안컵 출전 꿈을 이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에 이어 벤투호에 꾸준하게 소집됐던 문선민(인천)은 제외되고, 나상호(광주)가 `멀티 능력`을 인정받아 2019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2019 아시안컵...
아시안컵 23명 발탁 기준은 '팀플레이·멀티능력' 2018-12-20 17:27:19
설명했다. 수비수 포지션에서는 왼쪽 풀백 경쟁에서 김진수(전북)가 박주호(울산)를 따돌리고 아시안컵 출전 꿈을 이뤘다. 벤투 감독은 박주호 대신 김진수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전술적인 면을 고려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는 홍철을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다. 김진수는 홍철과 다른 강점을 갖고 있다. 수비를...
벤투호, 20일 아시안컵 명단 23명 확정…막판 생존경쟁 2018-12-19 07:16:35
뚫어야 한다. 김진수(전북)가 새롭게 합류한 왼쪽 풀백과 조영욱(서울)과 나상호(광주) 등 젊은 피들이 도전장을 내민 공격수 부문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김진수는 같은 포지션의 홍철(수원), 박주호(울산)와 경쟁한다. 또 조영욱과 나상호는 '벤투호의 황태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버티는 공격수 부문의 한...
대표팀 돌아온 김진수 "시험 준비해 평가 기다리는 학생 같네요" 2018-12-11 18:42:57
웃었다. 홍철(수원), 박주호(울산)와 왼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할 그는 "형들도 열심히 해 여기까지 왔으니 누가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감독님이 풀백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나가기를 원하시는 걸 경기를 지켜보면서 느꼈다. 그런 부분을 신경 써서...
벤투 "아시안컵 엔트리, 모든 가능성 열려있다…실력만 있다면" 2018-12-11 17:38:00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문턱에서 부상으로 낙마한 풀백 김진수(전북)를 비롯해 한승규(울산), 김준형(수원) 등 새 얼굴을 여럿 발탁했다. 벤투 감독은 "잘 아는 선수도 있고, 새로운 선수도 있는데, 잘 관찰하며 아시안컵을 준비하겠다"면서 "리그가 끝난 지 얼마 안 된 선수들이 있다 보니 컨디션 등을 고려해 훈련을 진...
FC서울, K리그1 잔류 성공…부산 2년 연속 승강PO 좌절 2018-12-09 16:11:34
풀백 윤석영을 투입한 것을 빼고 큰 변화를 주지 않았고, 부산 역시 1차전에서 퇴장당한 권진영만 제외한 채 변화를 주지 않은 스쿼드로 맞섰다. 초반 주도권은 부산이 잡았다. 부산은 전반 10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이재권의 슈팅이 서울의 골대 왼쪽 구석을 향했지만 골키퍼 양한빈의 몸을 날린 슈퍼세이브에...
벤투호, 아시안컵 대비 11일 소집…23명 '마지막 테스트' 2018-12-08 07:22:40
수밖에 없다. 김진수(전북)가 새롭게 합류한 왼쪽 풀백과 조영욱(서울)과 나상호(광주) 등 젊은피들이 도전장을 내민 공격수 부문 경쟁이 가장 치열할 전망이다. 김진수는 같은 포지션의 홍철(수원), 박주호(울산)와 경쟁한다. 또 조영욱과 나상호는 '벤투호의 황태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버티는 공격수 부문의...
아시안컵 출전 '마지막 기회'…벤투호 승선 '생존경쟁' 2018-12-05 11:41:26
왼쪽 풀백이 가장 치열…공격수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아시안컵에 나서는 벤투호에 승선할 마지막 테스트 관문을 통과하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일부터 울산에서 국내 K리거 주축의 23명을 조기 소집해 담금질에 들어가는 가운데 누가 벤투 감독의 낙점을 새롭게...
비겨도 되는 부산 vs 상승세 대전…'승강 PO 티켓을 잡아라' 2018-11-30 09:53:21
아시안게임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오른쪽 풀백 김문환이 뒷문 단속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대전은 지난 28일 K리그2 준PO를 치르고 나서 휴식기가 짧았다는 게 약점이지만 광주전 승리로 팀 분위기가 상승세에 올랐다는 게 강점이다. 대전은 광주전에서 결승 골을 터트린 키쭈(12골)와 가도예프(8골), 박인혁(7골) 등을...
디테일·솔직·카리스마…벤투호가 말하는 '벤투 스타일' 2018-11-22 06:37:00
풀백인 이용(전북)은 "감독님은 실수를 크게 신경 쓰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패스 실수도 경기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부분이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지키는 걸 최우선에 둔다는 설명이다. 이용은 "감독님은 '무리하게 하지 말라'고 해주신다. 백패스를 하면서도 부담이 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