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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 간호사, 장례 후 '약물 잘못 투여' 보고 2023-04-28 06:57:59
12일 숨졌다. 이들 피고인은 영아 장례가 끝나고 나서야 약물을 잘못 투여한 사실을 위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구형 전 이날 법정에서는 사망한 영아를 담당했던 의사 A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졌다. A씨는 "영아에게 약물이 잘못된 방식으로 투여된 사실을 즉각 알았다면 영아에 대한 치료 방식이 달라졌을...
약 잘못 투여하고 은폐해 영아 사망…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 2023-04-27 20:18:38
피고인은 영아 장례가 끝나고 나서야 약물을 잘못 투여한 사실을 위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구형 전 이날 법정에서는 사망한 영아를 담당했던 의사 A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졌다. A씨는 영아 사망 원인에 대해 "영아가 상태가 안 좋아졌을 당시 폐에 침투한 바이러스로 호흡곤란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면서도...
'박수홍 vs 친형' 법정 재회…두 번째 증인 출석 비공개 진행 2023-04-19 09:02:24
신문 때 피고인 측이 자행했던 횡령 논점과 관련 없는 허위 비방, 인신공격의 위험성을 고려해 비공개 신청을 했다"며 "피해자인 박수홍 씨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재판에서 박수홍은 박 씨 부부에 대해 "처벌을 강력하게 원한다"며 "지난 세월 동안 나를 지켜주고 자산을 지켜준다는 말로 믿게 했지만...
"우두커니 서서" vs "구명조끼 가지러" 계곡살인 방조 공방 팽팽 2023-04-18 11:39:32
“피고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직업 등을 확인하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일용직으로 야구코치 일을 했다"고 답했다.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다이빙시켜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이 씨 등의 계획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피고인 역시 이 씨와 함께...
'깐부→강제추행' 오영수 재판, 고소인 비공개 증언 2023-04-14 07:13:19
"또한 신상이 공개될 경우, 피고인 양형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해 반전을 쓰는 '깐부 할아버지'로 널리 알려졌다. '오징어게임'을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살해할 마음 없었다"…법정서 흐느낀 '인천 초등생' 계모 2023-04-13 12:05:36
때 피고인이 방임했는지 명확하지 않아 방어권 행사에 장애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생년월일과 직업 등을 확인하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거의 들리지 않은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답변했다. 수사 검사가 공소사실을 설명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흐느꼈다....
JMS 정명석 변호인들, 법정서 피해자 구토 유발한 질문들 2023-04-03 21:41:51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며 "피해자가 피고인 앞에서 진술하는 것도 부적절한 만큼 피고인도 퇴정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 측 정민영 변호인은 "JMS 신도들이 법정에 많이 참석하는 데 대해 피해자들이 압박감을 느끼고 있어 재판부에 비공개를 요청했다"며 "정씨를 직접 마주치는 것도 두려워해 심문이 이뤄질 때는 정씨가...
불륜·거짓말·탄핵…스캔들 얼룩진 美 대통령 계보 2023-03-31 18:00:40
백악관 보좌관이었다. 피고인 중 5명은 유죄를 스스로 시인했으며 나머지 2명은 형사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침입 의혹이 처음 제기된 후 몇 달간은 닉슨에게 큰 타격이 없었고, 그는 1972년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1974년 하원 법사위는 사법방해, 권력남용, 의회모독 등 3개 조항의 탄핵안을 통과시켰으며, 이에...
日국민 68% "韓해법으로 징용 문제 해결된다고 생각 안해" 2023-03-27 09:07:31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4∼26일 18세 이상 일본 유권자 927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한국 측 강제징용 해결책의 효과와 관련한 질문에 68%가 이 방안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해결된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아내와 불륜' 직장 상사 돈 뜯어낸 남편, 2심서 반전…이유는? 2023-03-23 13:09:58
작성된 A씨 아내의 피의자 신문조서는 증거능력이 없음에도 1심에서 유죄 판단 근거로 사용해 법리를 오인했다고 봤다. 2심 재판부는 “통화, 계좌 내용과 아내의 진술 등을 보면 피고인이 범행을 공모하고 가담한 점은 인정된다”며 “부정행위가 발단이 돼 일어난 일로 피고인이 우울증을 겪는 등 고통을 겪고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