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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사양 D램 'HBM3E’ 개발…내년 양산 2023-08-21 09:10:47
사이에 주입하고, 굳히는 공정이다. 필름형 소재를 깔아주는 방식보다 더 효율적이고, 열 방출에도 효과적이다. 이안 벅(Ian Buck) 엔비디아 하이퍼스케일, HPC(Hyperscale and HPC) 담당부사장은 “엔비디아는 최선단 가속 컴퓨팅 솔루션즈(Accelerated Computing Solutions)용 HBM을 위해 SK하이닉스와 오랜 기간 협력을...
하이키, 미니 2집 콘셉트 필름 '서울' 버전 공개…'청량+시크' 그 자체 2023-08-18 07:50:07
하이키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소속사 측은 18일 “하이키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콘셉트 필름 '서울' 버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사이렌과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 속에 불안하고 외로운 듯한 서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필름' 출시 한달만에 10만장 판매 2023-08-17 10:08:01
인화본과 '에브리타임 필름'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홍삼을 섭취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 제품으로, 하루 1장으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이 에브리타임 필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이 아침의 영화감독] 그가 상상하면 영화가 된다…'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2023-08-15 18:43:57
멀리 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필름의 화질과 질감을 잘 살리기 위해 ‘아날로그 제작 방식’을 고수한다. 그래서 그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꼭 아이맥스로 봐달라고 당부하기도 한다.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에서도 CG 없이 버섯구름 등 명장면을 구현했다.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흑백 아이맥스 카메라로...
"유노윤호답게"…순도 100%의 '리얼리티 쇼'가 펼쳐진다 [종합] 2023-08-07 16:27:10
기존에 보여드렸던 방식과 메시지, 메타포보다는 영화와 뮤직비디오 그 사이의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로 선전하고, 앨범 전체를 대중분들께 각인시키는 시간은 부족한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해 영화와 뮤직비디오를 합친 형태의 쇼트 필름을 준비하면...
광학필름 세계 탑 미래나노텍, 2차전지로 '승부수'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3-08-07 13:20:54
성장 가능성을 보고 창업했다. 이제는 광학필름으로 거둔 성공을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2차전지 분야로 눈을 돌린 배경에 대해 김 회장은 “대형TV 시장이 더 커지지 않고 정체됐다”며 “2차전지 분야 사업이 커질 것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기술력이 있는 회사를 인수...
반도체 패키징 전력 소모 95% 줄이는 기술 나왔다 2023-07-28 16:20:13
새로운 기술을 제안했다. 웨이퍼에 비전도성 필름을 붙인 후 타일처럼 생긴 칩렛에 면 레이저를 쏴 경화하는 3단계 공정이다. 비전도성 필름은 10~20마이크로미터 두께 에폭시 계열 소재에 환원제 등을 첨가한 나노소재로 이뤄졌다. 여기에 레이저를 쏘면 패키징에서 필요한 세척, 건조, 도포, 경화 등이 한번에 해결된다는...
'이대로면 큰일' 삼성도 초긴장…SK하이닉스, 심상치 않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3-07-22 18:48:29
쌓을 때마다 필름형 소재를 깔아주는 기존 방식 대비 공정 효율성이 높고 방열에 이점을 가질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3세대 HBM 제품인 'HBM2E'부터 MR-MUF 기술을 적용했다. 앞서 설명한 12단 HBM3부터는 더 진보된 기술인 '어드밴스드 MR-MUF'를 도입했다. 어드밴스드 MR-MUF는 기존 MR-MUF 대비 얇아진...
[뉴스+현장]현대차그룹, 자가치유 등 첨단 나노 소재 6종 첫 공개 2023-07-20 17:58:52
원적외선대의 열을 방사한다. 기존 틴팅 필름이 외부의 열 차단만 가능한 반면, 투명 복사 냉각 필름은 열이 외부로 방출되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돼 탄소 저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홍승현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상무는 "오늘 공개된 나노 기반 기술들은 현대차그룹 소재 전문가들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車 긁히면 스스로 복구한다"…현대차, 꿈의 '나노기술' 공개 2023-07-20 11:06:12
코팅 내부의 캡슐이나 혈관형 방식으로 회복을 위한 촉진제를 내재해 한번 사용되고 나면 반복적으로 치유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 일부 완성차 업체가 시도했던 기술은 별도의 가열 장치 없이는 작동하지 않아 전면부 그릴 등 한정된 부위에만 적용됐다. 현대차는 고객 안전을 위해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