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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원산지 표시 규정 개선…중기 과징금 최대 50% 경감 2024-03-21 09:34:44
방진·방습·냉동 등 특수보관이 필요한 물품은 보세구역에 재반입하지 않고 현지에서 시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의견제출 기간도 연장된다. 원산지표시 위반에 대한 세관의 제재 조치 등 처분과 관련해 처분 대상자의 의견제출 기간은 시정명령의 경우 현행 10일에서 14일로, 과태료는 현행 15일에서 20일로 연장했다....
유니레버,아이스크림 사업 뗀다…비용절감 위해 7500명 감원 2024-03-20 14:00:32
데다 냉동 제품을 위한 공급망이 따로 필요한 점 등을 결정 배경으로 짚었다. 유니레버 아이스크림 사업부는 글로벌 매출의 16%를 담당할 정도로 규모가 크지만, 지난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 둔화로 성장세가 주춤해졌다. 마진도 생활용품 사업부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유니레버는 지난해 연례 수익 보고서에서...
핏물 뚝뚝 떨어지는데…"문제없다"는 유명 치킨집 '논란' 2024-03-18 18:21:42
한다. A씨는 "치킨이 차갑길래 처음에는 냉동 닭을 튀겨 그런가 보다 하고 먹었다"면서도 "그런데 핏물이 고여 있는 치킨도 있더라. 핏물이 뚝뚝 새어 나올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A씨가 직원에게 항의하자 직원은 "죄송하다"면서 "한 조각만 다시 튀겨드리냐"고 물었다. 이후 직원은 "넉넉하게 치킨을 튀겨 드렸다"며...
현대자동차, 목적 따라 '무한 변신' 현대차 ST1 공개 2024-03-18 16:04:00
카고 냉동 모델은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ST1 개발 초기부터 국내 주요 유통 기업과 긴밀히 소통해 실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차량에 반영했다”며 “개발 단계의 샘플 차량을 직접 고객사 사업에 투입해...
"짬뽕 국물서 바퀴벌레가"…점심 먹으러 갔다가 '경악' 2024-03-18 11:33:27
하려면 조리·제공·포장하는 종사자가 머리 전체를 충분히 덮을 수 있는 위생모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금속·비닐·플라스틱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려면 조리 도구, 플라스틱 용기 등의 파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원재료 비닐 포장은 사용 전에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조리대 위에 물품을 쌓지 말아야 한다....
"툭하면 좌파로 불려"…조국혁신당 입당한 리아 호소 2024-03-15 10:11:25
뗐다. 이어 "시민들의 분노와 예술인 후배들의 하소연과 눈물, 또 개인적으로 흘린 제 눈물 등. 누군가는 그 눈물을 거두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했다"며 "제 후배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며 냉동창고에서 물건을 나르고 대리기사 일을 하며 예술의 삶을 놓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다"고 했다. ...
글로벌 물류업체 마켄, 김포에 의약품 물류센터 신규 개소 2024-03-14 10:44:18
콜드체인 시설이다. 현재 상온(15~25℃), 냉장(2~8℃), 냉동(-25~-35℃)의 다양한 온도의 보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는 드라이아이스(Dry Ice) 공급 문제에 대비해 자체 드라이아이스 생산설비도 완공했다. 안선옥 마켄 코리아 지사장은 “작년 글로벌 물류 거점인 인천 KGSP 인증 물류센터를 연 데...
'물류 1번지' 인천항에 문화관광단지 만든다 2024-03-13 19:09:33
했다. 화물 컨테이너의 게이트 반입, 화물 양적하(화물 싣고 내리기), 항만 반출까지 모든 하역 작업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다. 인천항 최초의 완전 자동화 부두 구축사업으로,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인천항 부두시설 자동화에 이어 배후단지의 역할을 다변화하기 위해 콜드체인 구역(인천 신항 23만㎡)과 전자상거래...
이지아 "개인사 때문에 이혼 드라마 꺼리지 않았냐고요? 절대요" [인터뷰+] 2024-03-13 06:20:11
하는데, 그걸 당하게만 하지 않고 해결해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어요. 해결사로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게 히어로 같았어요. 그런 상황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사라 같은 사람이 있다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해볼 거 같더라고요." 사라는 '끝내주는'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각종 위장술은 물론...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 "메디포스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 올해가 해외진출 분수령" 2024-03-12 15:56:33
지난해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냈다. 하지만 카티스템만으로 미국을 공략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냉동이 안돼 제조 후 48시간내 환자에게 투여해야하기 때문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를 개선한 차세대 제품 ‘스멉 IA’를 임상개발 중이다. 냉동이 가능해 대량생산할 수 있어 생산단가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