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에 손실액 40∼80% 배상 2021-05-25 10:00:03
펀드 투자자에 손실액 40∼80% 배상 금감원 분쟁조정위 결정…기업은행 불완전판매 2건에 각각 60%, 64% 배상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기업은행[024110]이 판매한 손해 미확정 디스커버리 펀드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은 손실액의 40∼80%를 배상받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기업은행의 2개 펀드(디스커버리...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무료 하자 점검 ‘품질점검단’ 7월부터 운영 2021-05-19 15:13:38
5일 내에 자치구에 통보된다. 하자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민간사업주체가 비용을 부담해 보수·보강해야 한다. 점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도 마련된다. 민간사업주체가 관할 자치구나 서울시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시는 품질점검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해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당근마켓 판매자 신원공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서 빠진다 2021-04-28 17:03:59
어렵기 때문이다. 제품에 하자가 있는데도 판매자가 환불을 거부하며 '연락 두절' 된 경우, 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소송을 걸려면 판매자 성명부터 알아야 한다. 중고나라, 옥션, 필웨이 등 주요 사업자들은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성명, 연락처, 생년월일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문제는 본인인증 절차를 두지...
최저임금 과속이 부른 '乙의 분쟁'…영세업체·근로자 모두 불만 2021-04-23 17:23:48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최저임금위원회와 공익위원이 있지만 사실상 정부 입김에 따라 최저임금이 정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에도 최저임금제 개선 방안이 포함된 법안이 다수 발의돼 있다. 하지만 상임위에 계류된 채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 추경호·권성동·최승재·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등은 최저임금을 사업...
진옥동 신한은행장, 라임사태 중징계 면했다…한숨 돌린 지배구조 리스크 2021-04-23 07:47:13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19일 라임 CI(매출채권보험)펀드 피해자 2명에게 판매자 신한은행이 손실액의 40∼80%를 배상하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제시하자, 신한은행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분쟁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한은행 측은 "제재심 결과를 존중한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경영을...
라임사태 제재심, 신한은행장 '주의적 경고' 징계…한단계 감경 2021-04-23 01:33:02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19일 라임 CI(매출채권보험)펀드 피해자 2명에게 판매자 신한은행이 손실액의 40∼80%를 배상하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제시하자, 신한은행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분쟁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한은행 측은 "제재심 결과를 존중한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신한은행, 라임 CI펀드 투자자에 손실액 40∼80% 배상 전망 2021-04-20 10:00:03
조정 결정문에 명시했다"고 설명했다. 분쟁조정위의 배상 결정은 강제성이 없어 양측 모두 조정안 접수 후 20일 이내에 조정안을 받아들여야 효력을 갖는다. 신한은행은 조만간 분쟁조정안 수용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분쟁조정안 수용 여부는 22일 열리는 금감원의 라임 사태 제재심의위원회와...
"전자상거래법 중고마켓 판매자 신원정보 공개, 논쟁 여지" 2021-04-09 09:41:55
공정거래위원회 40주년 학술 심포지엄에서 '전자상거래법 개정 동향과 향후 과제'를 발표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정 교수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은 중고마켓 등 개인 간 거래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자에 판매자의 신원정보를 확인하고 분쟁 발생 시 이를 제공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며 "판매자가 사업자가 아닌...
[사설] '옵티머스 배상책임' 판매사에만 떠넘기고 뒤로 빠진 금감원 2021-04-07 17:47:58
결정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옵티머스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자들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돌려줘야 한다고 결정했다. 지난해 라임펀드 100% 배상 결정에 이어 두 번째다. 판단 근거는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다. 애초에 알았으면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항을 제대로...
남양주형사전문변호사, 떼인 돈 차용금 사기 "고의에 따라 유무죄가 갈려" 2021-03-18 18:14:15
형사조정제도는 재산범죄 고소사건과 같은 민사적 분쟁 성격을 지닌 형사사건에 대하여 고소인과 피고소인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검찰 내에 설치된 `형사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형사조정으로 당사자 간에 조정이 성립되면 피해자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