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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미리 내 집'과 '한강버스' 추진 위한 조직 정비 단행 2025-01-06 16:18:01
사업을 위해 기존 한강개발사업단을 사장 직속으로 편제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황상하 사장의 주요 경영 목표인 ‘미리 내 집 공급 확대’ 및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공공성 확보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방안’ 계획을 통해 미리 내...
SH공사, '미리 내 집'·한강 개발 사업 속도…사장 직속 개편 2025-01-06 14:28:19
'미리 내 집' 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한강개발사업단을 사장 직속으로 재편했다. 저출생 대응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 속도가 붙을 것을 풀이된다. SH공사는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II)' 공급 확대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을 주요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취임 일주일...
당첨되면 시세차익 수억…올해 강남 '로또 청약' 어디? 2025-01-05 17:04:02
‘래미안 원베일리’ 등 기존 한강 변 단지를 뛰어넘는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최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용산 한강로3가 ‘아세아아파트’도 연내 일반 분양이 이뤄질 것이란 예상이다. 최고 36층, 총 997가구(일반분양 847가구)로 탈바꿈한다.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가까운 도심 노른자위...
성수·압구정 '250m 랜드마크 주동' 1~2개만 허용 2025-01-05 17:03:02
지적했다. 타워형 대신 판상형 구조로 한강 뷰를 독점하거나 한강 변에서 바라볼 때 ‘성냥갑’ 같은 경관이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한 조건으로 풀이된다. 건축물의 높이가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단지 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단계적 스카이라인을 요구했다. 이런 조건은 설계도면을 검토하는 건축심의 때 다시 들여다...
"한남4구역, 최고 랜드마크로"…현대건설 대표 등판 2025-01-05 16:13:41
있다"며 "역대 최저 이자율로 금융비용을 아끼는 대신 분양 수입은 극대화시켜 한남4구역의 개발이익과 미래가치를 최대로 높일 것"이라며 홍보관에 방문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설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강변 수많은 단지 중에서도 '디에이치 한강'을 최고의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며 "양사 제안서를 꼼꼼히...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새해 첫 일정으로 한남4구역 방문 2025-01-05 10:21:02
“한강 변 단지 중 최고의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 사업을 위해 건축 설계사 자하 하디드사와 협업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 변 최대 길이의 스카이 커뮤니티와 인공지능(AI) 설계 기술을 활용한 조망, 테라스 설계도 계획 중이다. 공사비는 경쟁사 대비 800억원을...
삼성·현대,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앞두고 막판 대결 격화 2025-01-05 07:05:00
기싸움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한강' 설계에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 부대 시설 조성에 프랑스 유명 현대 미술가 자비에 베이앙과의 협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황금 마차 조각, 단차 5m 규모의 계단식 물길 같은 화려한 볼거리 외에 산책로 주변에 엘리베이터 19대, 에스컬레이터 9대를 배치해...
'소년이 온다' 실제 주인공 숨진 전남도청 복원공사장서 불…복원 '차질' 2025-01-04 11:49:33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 배경이 된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에서 4일 화재가 발생해 공사에 차질이 생길지 우려된다. 불이 난 곳은 원형 복원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옛 전남도청 부속 건물인 옛 전남도경찰국 본관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옛 전남도청과 경찰국 건물은 5·18...
[책마을] 한강부터 쿤데라까지…'푸른 뱀의 해' 돌아오는 거장들 2025-01-03 18:40:22
첫 출간작으로 한강 문학의 현재와 새로운 지향점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서점가는 한강을 비롯해 소설가 황석영, 조경란, 장강명 등 국내 스타 작가와 밀란 쿤데라, 폴 오스터, 찬쉐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책이 새롭게 책꽂이를 채울 전망이다. ○황석영, 5년 만에 장편소설 지난해 소설...
[책마을] 새해 맞아 늘어난 수험서 구입…'최태성 한국사' 순위 급등 2025-01-03 18:33:04
새해를 맞아 수험서 구입이 늘었다. 1월 첫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상·하편이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소설 가 1위다. 필사책 는 4위를 기록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자기계발서 가 5위였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