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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핵인싸' 타가트 "도전은 늘 즐거워…힘들수록 성장할 것" 2019-07-03 05:59:02
"한국 음식은 다 맛있어요. 그중에서도 장어가 최고죠." 금발 머리에 푸른 눈. 온몸에 문신을 새긴 수원 삼성의 외국인 공격수 타가트(26·호주)는 장어 얘기를 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2일 경기도 화성의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에서 타가트를 만났다. 지난 시즌까지 호주 A 리그의 브리즈번 로어에서 뛰던 타가트는...
소속팀 복귀 U-20 태극전사들, 주말 K리그 무대서 맞대결 기대감 2019-06-20 16:06:23
임무를 수행했다. K리그2에서는 정정용호의 '타깃형 스트라이커' 오세훈(아산)과 수비수 이지솔(대전)이 '창과 방패'로 대결한다. 오세훈은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9경기를 뛰면서 3골 2도움의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 정정용호에 합류했고, 이지솔 역시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기도 했다. 이번 주말 U-20...
-여자월드컵- 'PK 2실점·여민지 득점' 윤덕여호, 3패로 조별리그 탈락(종합) 2019-06-18 06:29:48
한국은 노르웨이를 상대로 여민지(수원도시공사)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2선에 문미라(수원도시공사)-지소연(첼시)-강채림(현대제철)-이금민(경주 한수원)을 배치한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했고, 포백은 왼쪽부터 이은미(수원도시공사)-김도연-신담영-장슬기(이상...
-여자월드컵- 'PK 2실점·여민지 득점' 윤덕여호, 3패로 조별리그 탈락 2019-06-18 05:59:40
무릎을 꿇으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한국은 노르웨이를 상대로 여민지(수원도시공사)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2선에 문미라(수원도시공사)-지소연(첼시)-강채림(현대제철)-이금민(경주 한수원)을 배치한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한 가운데 포백은 왼쪽부터...
'슈퍼맨' 3연패 막은 '근육맨'…우들랜드, US오픈 정상 '우뚝' 2019-06-17 17:34:18
스트라이커’다. 멀리, 똑바로 친다. 이 역시 켑카와 비슷하다. 아이언 티샷을 많이 한 둘은 이 대회에서 똑같이 71.43%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였다. 그린 적중률은 켑카가 75.00%로 1위, 우들랜드가 72.22%로 2위다. 이 덕분에 이들 둘만 두 자릿수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타수 차가 한때...
U20월드컵 이강인 골든볼…마라도나·메시 계보 잇는다 2019-06-16 08:08:32
주관대회 골든볼 수상자가 됐다.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정정용호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아쉽게도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3골을 헌납하며 1-3으로 역전패당했고, 이강인의 득점은...
U20월드컵 오세훈 "이강인 골든볼, 어느 정도 예상했다" 2019-06-16 07:36:07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결승에서 1-3으로 져 준우승한 뒤 " 상대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상대가 강한 만큼 더 준비를 잘했다"면서도 "과정은 좋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우승을 못 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이어 "최전방 공격수이다 보니 스크린플레이와 연계...
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U20월드컵 준우승…이강인 '골든볼' 쾌거 2019-06-16 06:17:30
결승에 올라오면서 체력이 바닥나서 고전했다.한국은 오세훈(아산)과 이강인(발렌시아)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가동하고, 조영욱(서울)과 김세윤(대전)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운 3-5-2 전술을 가동했다.김정민(리퍼링)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이 스리백을 맡았다.좌우...
[U20월드컵] 오세훈 "강인이 골든볼 받을 자격 충분하다" 2019-06-16 05:16:52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한국의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이 대회 최우수 선수(MVP) 격인 골든볼을 수상한 것에 축하를 보낸 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우크라이나 선수들에게도 '존경' 차원에서 박수로 축하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전방 공격수이다 보니...
[U20월드컵] '골짜기 세대'의 눈부신 활약…'무럭무럭 자라다오!' 2019-06-16 05:03:45
스트라이커로 나설 수 있는 바탕이 됐다. 조커 엄원상 역시 2부리그 광주FC에 올해 입단해 4경기에 나서며 주전 경쟁을 펼친 덕에 '특급 조커' 역할을 맡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정우영의 소집까지 불발되면서 정정용호는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했고,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