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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위원장 사퇴…"사용후핵연료 공론화 파행, 정부 책임"(종합) 2020-06-26 14:07:15
위원장을 재검토위 위원으로 추천했던 한국갈등학회 전 임원 2명이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이틀 전 재검토위 회의에서 공론화를 계속할지 논의한 결과, 당시 참석 위원 9명 중 6명이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3명은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면서 "저와 의견을 같이 한 나머지...
"코로나 이후 비대면 직접투자 증가…금융사 ICT 혁신해야" 2020-06-18 15:53:26
한국증권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린 '코로나19와 금융' 정책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혁신이 가속하면서 공·사모펀드 등 간접투자는 줄고 비대면 직접투자가 빠르게 확산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금융사는 상품 판매 대신 비대면...
'굴종의 역사관' 버리고 21세기 정체성 다시 찾자 2020-04-13 09:00:57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구려사와 해양사를 주로 연구해왔다. 광개토대왕을 통해 21세기 ‘고구리즘(gogurism·고구려주의)’의 실현을 꿈꾼다. 동국대 사학과 명예교수로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거쳐 한국정책학회 부회장, 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
[문과생, 자소서 작성비법] 영업&마케팅 -업무 특성에 맞는 ‘경험’ 중요…기업에 이익이 되는 대안 준비해 자소서에 넣어야 2020-04-06 23:45:00
등의 이론적인 학습을 했으며, 마케팅 연구회 학회 활동을 통해 마케팅 이슈에 대한 이해와 실전 방법론을 이해했습니다. 둘째, 학교 졸업 후 A청년취업아카데미 영업/마케팅과정을 수강하면서 현업 담당자의 노하우, 실전 기업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실무 적용력까지 완성해 왔습니다. 셋째, 기업 마케팅의 다양한 성공 및 ...
"외국인 입국 제한하라" vs "내국인 많아 어렵다"…코로나19 끝나지 않는 논란 2020-03-27 11:36:38
한국인들인데 외국인만 입국 막는게 큰 의미가 있나", "본인이 확진인데 자기가 있는 나라 의료시스템 마비와서 치료도 못받고 죽을거 같으면 일단 비행기 타고 한국오려 하지 않겠나. 바로 진단해주고 생활비주고 치료까지 해주는 나라가 있는데 유인요인으로 충분하다", "외국발 입국자의 대부분이...
코로나가 독감 수준?…"치사율 3% 넘었다"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3-02 15:14:11
한국 내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5%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건강했던 사람들이 대거 포함된 모집단 기준입니다. 기저질환자(‘지병’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치명적인 코로나19의 특성이 간과됐다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죠. 건강한 사람에게는 ‘독한 감기’ 정도이지만, 고혈압 당뇨...
허준 고려대 크림슨창업지원단 단장 “2학기부터 창업을 교양 필수로 지정…기술창업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2020-03-02 12:11:00
박사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지난해 고려대 창업지원단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었나 “지난해 2학기부터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기술창업융합전공(Technology Entrepreneurship)’을 새로 개설했다. 이 전공은 대학 내 연구실에서 구현되는 아이디어를 우리 생활 속 서비스로 전환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공과대학 7개...
'反 조원태 연합군'이 제안한 한진칼 이사 후보 면면은 2020-02-13 17:49:50
회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관리회계학회 회장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다. SK, 포스코, 엔씨소프트[036570] 등 다수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3자 연합은 서 교수에 대해 "한국이사회협회장으로서 사외이사 직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으며 2004년 포스코 사외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 산하...
3번이 '슈퍼 전파자' 되나…같이 밥 먹은 친구→아내·아들 '3차 감염' 2020-01-31 17:31:30
등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윤영호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의료기관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선별하는 시스템이 잘 작동해야 한다”며 “예방수칙 준수를 확인하는 앱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지현/전예진 기자...
[명의에게 묻다] 재발·호전 거듭하는 '다발골수종'…4년새 환자 39%↑ 2020-01-17 07:00:02
받았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로서 진료부원장과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 혈액학과장을 맡고 있다. 다발골수종, 형질세포질환 및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명의로 꼽힌다. 대한혈액학회 소속의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에서 최근 5년간의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