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암 진단 새 길 연 韓의사·美공학도 "사망률 확 낮출 것" 2023-04-04 17:41:18
한 국제 학회에서다. 당시 스탠퍼드대 박사후 연구원이던 탈라사즈는 이 교수에게 “혈액을 분석해 항암제 바이오마커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협력 연구를 제안했다.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과학자와 얼리어답터 의사의 만남이었다. 2012년 탈라사즈는 미국 팰로앨토에 가던트헬스를 세웠다. 미국...
HLB셀, 인간 정상세포 기반 오가노이드 생체재료 개발 성공 2023-04-04 11:39:59
31일 열린 '2023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 유래 성분 불포함 정상세포 배양 유래 세포외 기질 개발(휴트리겔)'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윤희훈 HLB셀 연구소장은 "휴트리겔은 매트리겔 대비 뚜렷한 장점이 많다"며 "재생의학, 조직공학 분야 및...
박승원 광명시장 "7만가구 광명 신도시 짓는 중…구로차량기지 이전 기필코 막겠다" 2023-03-28 17:50:09
있다. 박 시장은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로구의 소음, 진동, 분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광명시민을 희생시킨다는 건 받아들일 수 없는 얘기”라며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기지 이전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수십 년간 서울의 베드타운에 머물다가 최근 수년 사이 대대적 변신을 꾀하고 있는 광명을 다시...
JW중외제약, 탈모 신약후보물질 'JW0061' 해외 첫 특허 등록 2023-03-27 09:24:39
세포 증식에도 관여한다. Wnt 경로를 저해하면 여러 조직 내 암세포의 형성과 증식, 전이가 억제된다. 이와 반대로, Wnt 경로 활성화는 줄기세포 촉진과 세포 증식 유도를 통해 조직 재생에 관여한다. Wnt 경로는 인간의 많은 질병에 영향을 끼치지만, 현재까지 이 경로에 관여하는 신약은 없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1...
"재정난에 유능한 교수 뺏겨…기업 후원받는 기금 교수제 도입할 것" 2023-03-26 18:27:54
메디슨캠퍼스 노사관계학 석·박사 △1996년 미국 뉴욕주립대 경영대학 교수 △2004년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2011년 고려대 기획예산처장 △2014년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2014년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2014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2014년 고려대 경영대학 학장 △2015년~ 제17대 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드는 게 목표” 야놀자, ‘야놀자리서치’ 출범 2023-03-16 14:46:30
통해 한국을 주목받는 여행지로 육성함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분석해 국내 여행 기술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놀자리서치 초대 원장에는 장수청 퍼듀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은 퍼듀대학교에서 호텔관광학 박사를 받은 후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초대원장, 사단법인...
"빅데이터로 관광대국 기여"…여행연구센터 '야놀자리서치' 출범(종합) 2023-03-16 13:43:22
호텔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은 장 원장은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초대 원장,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 원장은 "야놀자리서치는 작은 연구소로 시작하지만, 계획하고 있는 건 작지 않다"며 "야놀자리서치의 연구로 관광 산업을 선도하고 정보와 지식을 생산하는 글로벌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비전이 있다"고...
한국앤컴퍼니, 첫 여성 사외이사로 민세진 동국대 교수 추천 2023-03-15 10:36:31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가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산업조직 및 기업지배구조를 전공 분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민 교수는 한국금융학회 이사, 금융위원회 금융규제혁신회의 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도...
아시아 최대 광고제 '애드아시아 2023' 10월 서울 개최(종합) 2023-03-14 13:37:50
학회 연합 국제 학술대회 등도 열린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엠블럼은 행사명의 영문 초성 'ㅇㄷㅇㅅㅇ'에 한국의 조각보 패턴을 적용해 제작됐다. 행사에는 아시아 20여개국에서 온 현장 참가자 5천명과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해 100만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조직위는 예상했다.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단순한...
아시아 최대 광고제 '애드아시아', 10월 서울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2023-03-14 11:47:35
광고학회 연합 국제 학술대회 등도 진행된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엠블럼은 행사 최초로 개최국 문자인 한글을 활용했다. 행사명의 한글 초성 'ㅇㄷㅇㅅㅇ'에 한국의 조각보 패턴을 적용해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아시아 20여 개국에서 온 참가자를 포함해 현장에 5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조직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