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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불법 北파병 규탄" 한목소리(종합) 2024-11-02 14:37:54
연대 강화" 조태열, 외교장관회담서 한반도·역내문제 협력 논의…"北ICBM 규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오수진 기자 = ▲ 한국-캐나다 외교·안보(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중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빌 블레어 캐나다 국방장관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북한의 러시아...
"200년에 한번 내릴 비"…제주 곳곳 물폭탄 2024-11-02 13:45:05
한 번 내릴 수 있는 정도의 11월 강수량"이라고 밝혔다. 기록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진 원인으로는 제21호 태풍 '콩레이'가 꼽힌다. 태풍 '콩레이'와 한반도 우측 북태평양고기압 사이 통로로 수증기가 다량 유입돼 제주도 남쪽 해상에 비구름대가 만들어졌고, 이 비구름대가 느리게 이동하며 강수 지속...
김용현,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불법 北파병 규탄" 한목소리 2024-11-02 13:16:30
러시아 파병이 유엔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불법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두 장관은 이에 대한 국제사회 공동 대응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캐나다가 적극적인 대북 제재 이행과 유엔군사령부 활동으로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사의를 표명했다. 앞으로도 양국 간...
지구촌 운명의 한주…美대선·北파병·중동패권 고차방정식 직면 2024-11-02 12:31:26
투입 초읽기…한반도 안보도 파장 세계 패권국 미국의 리더십이 내주 판가름 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북한군 참전에 따른 우크라이나 전황의 급변에도 대비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미국 정부는 북한군 8천명이 이미 러시아 쿠르스크에 배치돼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일 내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한-캐나다 "북한군 러 파병, 철수 촉구" 2024-11-02 08:41:57
캐나다는 "비핵화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해 강력한 지지 의사"도 표명했다. 이날 양국 장관들은 인태 분야 협력 심화를 위해 '한국-캐나다 인태 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한국 인태특별대표와 캐나다 인태특사가 이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로...
北최선희 "러 승리의 날까지 함께…핵강화 노선 안 바꿔"(종합2보) 2024-11-02 01:52:47
한반도가 위험하고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며 "정세가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한미가 북한에 대한 핵 사용을 목표로 한반도에서 모의 훈련을 여러 차례 벌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현대적인 전략공격 무력을 계속 강화하고 핵 대응 태세를 더욱 완벽히 갖출 것이 요구된다면서 핵무력...
러 외무 "러북 군 관계 긴밀"…北최선희 "러 승리까지 함께"(종합) 2024-11-01 20:28:56
전쟁 도발적 행태는 언제든 조선반도(한반도)의 힘이 깨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이 한반도에서 미국 핵잠수함과 전략폭격기 등을 동원해 북한에 대한 핵 사용을 목표로 한 핵 대결 모의 훈련을 여러 차례 벌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께서는 우리에...
러 외무 "러북 군 관계 긴밀"…北최선희 "핵무기 강화 필요" 2024-11-01 18:44:50
한반도)의 힘이 깨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에 대한 위험과 도전으로 현대적인 무력을 강화하고 핵 대응 태세 개선이 더욱 요구된다면서 핵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언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주말 제주·남부 많은 비…다음주 출근길 기온 '뚝' 2024-11-01 18:28:51
중부 지방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전국 아침 최저 10~17도, 낮 최고 18~23도로 예보됐다. 다음주엔 전국 최고기온이 11~12도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린 뒤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반도로 찬 공기가 대폭 유입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속보] 北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 있어" 2024-11-01 18:06:26
[속보] 北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 있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