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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8~9회 3점 뒷심으로 넥센에 8-7 재역전승 2017-07-20 22:46:50
선발 정용운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바뀐 투수 한승혁은 채태인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줬다. 그 사이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경기는 5-5 원점으로 돌아갔다. 기세가 오른 넥센은 김하성의 좌월 투런포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KIA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다. KIA는 8회 초 1사 후 연속 안타와 실책으로...
팻 딘 구원등판도 실패…끝나지 않은 KIA의 불펜 고민 2017-07-19 22:31:21
한승혁은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줬다. 1사 1루에서는 임기영의 선발 복귀로 불펜으로 이동한 좌완 임기준이 등판했다. 임기준은 대타 장영석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우완 사이드암 박진태는 1사 1,2루에서 대타 박동원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김기태 감독은 7회에 등판한 구원 투수 3명이...
[ 사진 송고 LIST ] 2017-07-01 10:00:01
20:45 서울 권준우 적시타 치는 김선빈 06/30 20:53 서울 권준우 기아 두번째 투수 한승혁 06/30 20:59 서울 권준우 유강남 '추격 발판 만드는 투런포' 06/30 20:59 서울 최영수 IOC 바흐 위원장과 장웅 위원, 어린이들 격려 06/30 21:00 서울 최영수 바흐 위원장과 장웅 위원, 어린이 시범단원 격...
NC에 2연패 KIA 선두 수성 '위기'…롯데 8회 7점 대폭발 2017-06-24 21:14:40
보탠 NC는 3-1이던 7회와 8회 KIA 구원 고효준, 한승혁의 폭투 때 잇달아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손쉽게 추가점을 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에 8-4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1-4로 끌려가던 8회 두산 구원진을 상대로 무려 7점이나 뽑아 더블스코어 승리를 거뒀다. 선두 손아섭을 시작으로 김문호,...
이종욱 역전 2점포+장현식 1실점 쾌투…NC 또 KIA 제압 2017-06-24 20:19:38
1-4이던 8회에도 이어졌다. 2사 3루에서 KIA의 4번째 투수 한승혁이 폭투를 헌납해 3루 주자 지석훈이 힘들이지 않고 득점했다. NC는 8회에 스스로 무너진 KIA에 1점을 더 뽑고 추격을 뿌리쳤다. KIA는 1-3이던 7회 무사 1, 2루 찬스를 얻었다. 그러나 서동욱의 타구가 NC 좌익수 김준완의 호수비에 잡히면서 기세가 할 풀...
안치홍 결승홈런으로 역전승 거둔 KIA 타이거즈, 단독 선두 유지 2017-06-17 22:13:48
불펜진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한승혁이 4회부터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으로 막은 데 이어 고효준(1⅓이닝), 손영민(1이닝), 심동섭(⅓이닝), 김윤동(1⅓이닝)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lg 트윈스 선발 헨리 소사는 7회까지 7피안타 4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초반 3...
감독 '짧은 머리' 했지만 롯데 5연패…KIA는 선두 수성 2017-06-17 20:56:16
불펜진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한승혁이 4회부터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으로 막은 데 이어 고효준(1⅓이닝), 손영민(1이닝), 심동섭(⅓이닝), 김윤동(1⅓이닝)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7회까지 7피안타 4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초반 3득점 ...
'안치홍 역전포' KIA, LG 꺾고 선두 수성 2017-06-17 20:17:54
불펜진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한승혁이 4회부터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으로 막은 데 이어 고효준(1⅓이닝), 손영민(1이닝), 심동섭(⅓이닝), 김윤동(1⅓이닝)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7회까지 7피안타 4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초반 3득점 ...
최근 2연패 KIA 마무리 임창용 "가다듬고 오겠다"…2군행 자청 2017-06-10 15:57:06
앞두고 임창용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파이어볼러 한승혁이 올라왔다. KIA의 한 관계자는 "임창용이 전날 경기 후 '2군에서 가다듬고 오겠다'며 김기태 감독과 코치진에게 2군행 자원 의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임창용의 2군행은 올해 처음이다. 임창용은 전날 넥센과의 경기에서 4-4인 9회 등판해 ⅓이...
[프로야구전망대] 3경기 차 KIA-NC, 1위 놓고 '시즌 2막' 2017-05-29 10:25:39
한승혁, 홍건희, 박지훈을 2군에 내려보내고 베테랑 최영필과 심동섭을 비롯해 김광수 등을 1군으로 끌어올리는 대폭의 블펜진 개편을 단행했다. NC와 주중 3연전은 불펜진 수술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다. KIA는 임기영(6승 2패)과 '원투펀치'인 헥터 노에시(7승), 양현종(7승 2패)이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