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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부활 시동"…'조선 빅3' 일제히 시무식(종합) 2019-01-03 11:52:43
서울과 울산에서 각각 가삼현 사장과 한영석 사장 주재로 개최한 시무식에서 올해 슬로건을 '다시 일어나 세계 제일 조선 해양'으로 정하고 흑자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가삼현·한영석 사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수년째 계속된 조선해양 불황과 빠른 기술 진보에 따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기회와 위협...
[신년사] 한영석·가삼현 현대重 대표 "올해 수주 117억 달러·흑자전환 목표" 2019-01-03 09:28:27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수주 목표를 117억 달러로 제시하고 흑자전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두 공동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의 불황에서 벗어나 올해는 반드시 세계 최고의 조선 해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되찾는데 모든 현중인의 힘을...
현대중공업그룹, 올해 수주 목표 196억 달러…18.6%↑(종합) 2019-01-03 09:16:38
제시했다. 현대중공업 한영석·가삼현 대표이사는 이날 시무식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흑자 전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이런 목표를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이들 대표이사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혁신적인 원가 절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급 과잉이...
10대그룹 기해년 신년사 화두는 "고객·성장, 그리고 글로벌" 2019-01-03 05:31:00
신년사로, 그룹 신년사를 내놓지 않은 현대중공업그룹은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의 신년사로 각각 대체했다. [표] 10대 그룹 신년사 핵심 키워드 '톱 10' ┌──┬────────┬────────┬────────┬───────┐ │순위│ 2019년 │ 2018년 │ 2017년 │ 최근 10년 │ ...
'가시밭길' 넘어 연내 잠정합의안 도출한 현대중공업 노사 2018-12-27 22:42:42
취임한 한영석 사장이 노조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사과의 뜻을 밝히고 노사업무 전담조직을 폐쇄하면서 다시 교섭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노사는 지난 26일 해양공장 유휴인력 유급휴직에 동의하고 조선 물량 일부를 해양공장으로 배치하거나 일손이 부족한 부서에 유휴인력을 전환 배치하는 방식 등으로 유휴인력 문제를...
현대重, 임단협 연내 타결 위해 집중교섭 돌입 2018-12-26 17:53:58
연내 타결은 어려울 전망이다.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임단협이 8개월째 마무리되지 못해 회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업체와 지역경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사장은 이어 “유휴인력 문제는 당분간 완전히 해소되기 힘들고 플랜트 분야도 내년에 상당수 유휴인력이...
현대중 노사, 임단협 연내 타결 위한 집중교섭 돌입 2018-12-26 11:38:43
한영석 사장 "노사합의 성실 이행하면 고용불안 없을 것"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중공업 노사가 26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연내 타결을 위한 집중교섭에 들어갔다. 노사는 이날 오전 실무교섭을 시작했다. 이날 교섭에선 임금과 고용안정 방안, 노사 관계 신뢰회복 방안 등이 모두 다뤄진다. 이날 교섭에서...
현대중 노사, 올해 임단협 19일까지 집중교섭…연내 타결 관심 2018-12-16 07:41:01
새로 부임한 한영석 사장이 노조를 찾아가 사과의 뜻을 전하고 노사업무 전담조직 폐지하면서 갈등이 다소 가라앉은 모습이다. 노조 관계자는 "연내 타결 가능성은 반반으로 본다"며 "일단 노사가 현재 어느 정도 신뢰를 바탕으로 교섭 중이기 때문에 쉽게 합의안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끝)...
노사문화 혁신 나선 현대중공업 2018-12-05 17:31:08
폐지 한영석 사장 "위기 극복 일환" [ 김보형 기자 ] 현대중공업이 노사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개편을 했다. 조선업 위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회사가 생존하려면 노사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사진)의 결단에 따른 조치다.현대중공업은 노사업무 전담조직인 ‘노사부문’을 폐지하고...
현대중공업, 노사업무 전담조직 폐지…"신 노사문화 구축" 2018-12-05 11:19:50
취임 이후 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한영석 사장의 지시로 이뤄졌다. 한영석 사장은 지난달 7일 취임 첫날 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 박근태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를 만나 소통 의지를 밝혔다. 당시 한 사장은 "어려운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안정된 회사, 보람을 느끼는 회사를 만드는데 협력해 나가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