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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이집트·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공동대응 움직임 2024-10-10 19:35:37
아프웨르키 대통령과 정상회담하고 지역과 국제 문제를 논의한다. 소말리아와 마찬가지로 에티오피아와 갈등을 빚는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도 이날 아스마라를 방문한다고 이집트 대통령실이 성명에서 밝혔다. 이집트 대통령실은 엘시시 대통령의 에리트레아 방문이 양국 관계 공고화에 초점을 맞추고 "아프리...
제주, 비수도권서 렌터카 사고 최다…경기·서울 이어 전국 3위 2024-10-10 18:30:49
해안도로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로 보면 렌터카 사고는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이 활발했던 지난 2021년 가장 많았다. 전국에서 발생한 렌트카 사고는 2021년 1만228건으로 4년 중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2020년 1만223건, 2022년 9천779건, 지난해 9천496건 순이었다. 주요 관광지인 제주도도 유사한 추이를...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2024-10-10 18:10:09
일으키고 있다. AP통신은 밀턴이 상륙 지점 인근 지역인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 닥친 허리케인으로는 19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플로리다 걸프 해안 지대와 대서양 해안 일부 지역에는 폭풍 해일 경보 및 의무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이날 밤 집계로 260만 개에 달하는 가구와 사업체가 정전 피해...
[한경에세이] 이탈리아의 또 다른 유혹 2024-10-10 17:29:39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아펜니노산맥은 산세가 완만하고, 지역 고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의 산악 관광지다. 마지막으로 트레킹 애호가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리구리아 친퀘테레에 있는 ‘사랑의 길(Vie dell Amore)’이 12년 만에 재개장했다는 소식이다. 약 1㎞ 길이의 이 해안 절벽...
금요일 아침, 곳곳에 짙은 안개...일교차 10도↑ 2024-10-10 17:26:36
동·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짙은 안개에 뒤덮이겠다.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남해안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건조하고 하늘에 구름이 없는 가을밤에는 지표면이 품고 있는 열에너지가 적외선 형태로 방출되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진다. 반면 밤하늘에...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지역 식수 공급이 중단됐다. 플로리다 전역 곳곳에 전기 공급도 끊기고 있다.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poweroutage.us)에 따르면 10일 오전 기준 280만가구와 기업체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플로리다 동부 해안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은퇴자들이 많이 사는 이동식 주택 단지를 강타해 100여채가...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동부 해안의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는 토네이도가 은퇴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이동식 주택 단지를 강타하면서 100여채가 파손됐고, 사망자도 나왔다. 세인트루시 카운티 보안관은 CNN에 정확한 사망자 수는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1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앞서 밀턴 상륙에 대비해 플로리다주 15개 카운티에 강제...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대 지속풍속이 시속 195㎞로, 해안에서 최대 4m의 해일이 일고 일부 지역에선 최대 4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CNN 방송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대서양·기상연구소를 인용해 밀턴 중심부 근처에서 높이 8.5m의 파도가 해양 드론(무인기)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 기상청(NW...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키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중서부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턴은 허리케인 5개 등급 가운데 3등급으로, 이틀 전 가장 강력한 5등급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대 지속풍속이 시속 195㎞로, 해안에서 최대 4m의 해일이 일고 일부 지역에선 최대 4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울릉도에 공급되는 아파트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 11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2024-10-10 10:46:02
외지인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역주택 조합원 신청 자격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이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선착순으로 조합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사업 승인 신청 전까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선착순 가입자 100명에게는 1천만원 상당(부가세 별도,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