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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솔루션 강자' LS일렉트릭, 글로벌 진격 2023-10-16 16:59:35
점, 해외 시장의 문을 꾸준히 두드린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사업의 근간이 되는 전력 기기와 시스템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회가 왔을 때 쟁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배전솔루션 최강자’ 전략을 수립했다. 국내 배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
SGC이테크건설, 베트남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 준공 2023-10-12 09:24:17
국제규격 축구장 32개에 준하는 규모다. 공장은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이뤄졌으며 외부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온도·습도·압력 등을 제어하는 대규모 반도체 클린룸 설비를 갖췄다.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7월 엠코테크놀로지와 3억달러에 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국내외 유사 규모 프로젝트와...
"소형 안과용 촬영기로 눈 건강 챙기세요" 2023-10-09 17:31:57
진단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휴대가 가능한 규격으로도 고가인 대형 장비에 준하는 품질의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억원 내외인 해외 브랜드 장비와 비교해 가격을 3분의 1 이하인 2000만원대로 낮춰 경쟁력을 갖췄다. 정중호 필로포스 대표는 “휴대가 가능하고 무선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3·4호 건설 재개, 원전 생태계 살리기 앞장 2023-10-09 16:17:43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업부와 한수원은 기자재 업체에 해외 사업 유자격 심사를 면제하고 있다. 국내 인증(KEPIC) 인정, 필요시 해외 인증 취득 지원을 비롯해 선급금 15% 지급(선금 비중 확대 지속 검토), 계약금의 최대 80% 융자 지원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참여 부담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또 수출 ...
삼성, 초고속 휴대용 SSD…"풀HD급 영화, 2초 저장" 2023-10-04 17:53:37
나눠 출시된다. 국내는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 제품의 읽기·쓰기 속도는 초당 최대 2000MB다.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속도가 두 배가량 빨라졌다. USB C타입 표준 전력 사용 규격에 맞춰 설계했다. 안드로이드·윈도·맥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과 방송용...
인스웨이브, 주가 날개…실적도 '레벨업' [마켓플러스] 2023-09-26 11:15:13
2014년 웹표준으로 확정된 HTML5 규격에 맞춰 개발한 '웹스퀘어5'를 통해 기업용 UI/UX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UI·UX 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 웹 표준화 개발 기구인 W3C 에 가입돼 있습니다. 실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국내 UI 시장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데요. 금융권에 특화된 맞춤형...
"화웨이, 다수 해외 메모리 기업 제품 탑재…美마이크론 제품도" 2023-09-25 10:01:44
"화웨이, 다수 해외 메모리 기업 제품 탑재…美마이크론 제품도" 대만 디지타임스 보도…"전체 공급망의 부품 흐름 통제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근 중국 화웨이의 신형 휴대폰에 SK하이닉스 제품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SK하이닉스가 경위 파악에 나선 가운데 화웨이가 2020년 미국 제재 이후 최근 몇...
"BC카드로 네이버페이 쓴다"…머니·포인트 비접촉 결제 2023-09-25 08:55:41
제휴한 바 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BC카드의 EMV 규격 QR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 내 유니온페이(UnionPay) QR결제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머니,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 현장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앞으로 네이버페이 고객은 보다...
[르포] 건설현장의 자동화 미래 그린다…HD사이트솔루션의 '컨셉-X2' 2023-09-22 08:00:03
경우 과연 그 운전자는 장비 면허가 있어야 하는지, 해외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경우 형식 및 규격 승인은 어떻게 이뤄질지 등 상용화를 위한 법적 준비가 부족하다"며 "얼마만큼 시장이 준비돼있느냐에 따라 상용화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엔 1센트도 안 줘"…화웨이폰에 조롱당한 미국의 '일갈' 2023-09-20 15:12:4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지원법(CHIPS Act) 가드레일(안전장치) 최종 규정이 “수주 내로 완성될 것”이라며 “단 1센트의 지원금도 중국이 우리를 앞서가는 데 도움 되지 않도록 바짝 경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