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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논란' 文 "인도행, 아내가 원한 것 아냐" 2024-06-05 17:04:03
대통령은 순방 비용에 대해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경비는 소관 부처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며 "예산이나 경비에 의문이 있다면 소관 부처에 물어볼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식 세트냐 양식 세트냐, 밥이냐 빵이냐 정도 선택의 여지 밖에 없이 제공되는 기내식을 먹었을 뿐인...
러 외무 "우크라 주둔 프랑스 교관도 합법적 표적" 2024-06-05 01:55:36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순방 중인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콩고공화국에서 장-클로드 가코소 콩고 외무장관과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프랑스군 일원이든 단순한 용병이든 상관없이 그들은 명백히 우리 군의 합법적인 표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교관 문제와 관련해 그들이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법적 대응 나선다…"가짜뉴스 고소할 것" 2024-06-04 14:35:57
대통령 해외 순방 시 기내식 비용은 얼마이며, 어떻게 계산되고 집행되는지도 당장 공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를 포함한 인도 방문단은 역대 정부는 물론이고, 현 정부 역시 해외 순방 때면 매번 제공받고 있을 통상적인 전용기 기내식으로 식사를 했다"며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인도 정부의 공식적인 요청으로...
이준석 "尹정부 순방비도 공개"…배현진 "멍청한 얘기" 2024-06-03 13:41:52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현직 대통령 순방 예산도 다 같이 보자는 말장난을 정리해드리겠다. 정상외교 그 자체는 죄가 없다. 이 문제의 핵심은 정부가 편성한 적 없고 지금도 할 수 없는 '영부인 해외행을 위한 예산'을 억지로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문재인·김정숙 커플 외에는 아무도 벌인 적 없는...
기내식만 6000만원 쓴 김정숙…與 "4인 가족 5년치 식비" 2024-06-01 16:49:40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8년 11월 김 여사의 인도 순방을 위해 대한항공과 2억3670만원 규모에 해당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 비용 중 기내식비 항목은 6292만원이었다. 연료비(6531만원) 다음으로 많은 비용을 차지했다. 김 여사는 당시 2018년 11월 4~7일 전용기를 이용했고, 탑승 인원은 총 36명이었다....
기내식만 6292만원…김정숙 인도 순방길 뭘 먹었길래 2024-05-31 16:38:26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8년 11월 김 여사의 인도 순방을 위해 대한항공과 2억3670만원 규모에 해당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 비용 중 기내식비 항목은 6292만원이었다. 연료비(6531만원) 다음으로 많은 비용을 차지했다. 김 여사는 당시 2018년 11월 4~7일 전용기를 이용했고, 탑승 인원은 총 36명이었다....
메디톡스, '할랄 보톡스' 두바이 진출 속도 2024-05-29 16:12:53
대표 주자인 메디톡스의 해외 생산시설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메디톡스는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서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 테콤그룹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 설립 관련 투자계약의향서(LoI)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계약의향서 체결은 지난해 초 테콤그룹과 톡신 제제 생산시설...
바이오협회, 바이오USA서 역대 최대규모 한국관 운영 2024-05-28 14:54:26
2023년에 해외 방문 국가 중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컨벤션 테마는 'Where Business + Breakthroughs Converge(비즈니스와 혁신의 융합이 시작되는 곳)’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고지원 해외전시사업의 일환으로 매해 한국을 대표해...
아르헨 대통령, 애플·오픈 AI CEO 만난다…12월 이후 4번째 방미 2024-05-28 11:54:50
절반이 빈곤선 아래인데…잦은 해외 순방에 민심 '부글' 파히나12 등 현지 매체들은 아르헨티나에서 밀레이 대통령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가 20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으며 긴축재정에 돌입한 상황에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너무 잦고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MB, 모레 자택서 UAE 대통령 접견…"각별한 우정" 2024-05-27 16:23:00
해외 순방 중 퇴임한 지 10년이 넘은 전직 대통령 자택을 방문하는 것은 중동 국가를 비롯한 국제외교 관례상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두 전·현직 정상 각별한 우정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경제·교육·안보 분야 협력을 위해 당시 왕세제 신분이던 무함마드 대통령과 교류하며 친분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