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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2024-10-12 08:38:42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CNN 등 현지 매체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CNN은 플로리다의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 허리케인으로 촉발된 토네이도...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2024-10-12 08:04:56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하고 지나간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CNN과 NBC 방송이 자체 집계를 통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미친 금값'에 은·구리까지…원자재 투자법은 [투자의 재발견] 2024-10-12 07:25:59
않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허리케인 밀턴 여파로 4% 가까이 뛰었습니다. 구리 가격은 최근 한 달새 8% 넘게 급등해, 9800달러대를 돌파했다가 다시 소폭 내린 950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월가에서는 금과 은, 구리 등 금속의 동반 랠리가 더 높이 오래 갈 수 있다고 베팅하고 있는데요. 11일...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하락…"다음주부터 상승세 전망" 2024-10-12 06:01:00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석유 수급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3.6달러 오른 77.9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4.5달러 오른 82.6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4.8달러 오른 91.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뉴욕유가] 재료 부재 속 급변동의 한 주 마무리…WTI 0.38%↓ 2024-10-12 05:21:48
사재기를 촉발했던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며 원유 수급 우려를 일단 잠재웠다. 전날 밀턴이 상륙하면서 플로리다 주유소의 약 4분의 1에 휘발유가 매진됐고 340만 가구와 사업장에 전기가 끊긴 바 있다. 시장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갈등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경호에 군용기 투입요청…바이든, '현직처럼 보호' 지시 2024-10-12 04:06:43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케인 피해를 본 공화당 주지사 등과의 통화를 언급하면서 "강경한 공화당 주지사와 시장들도 '이제 (거짓말 퍼트리기를) 그만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허리케인 관련 허위 정보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트럼프...
독일, 우크라에 2조원 규모 추가 군사지원 발표(종합) 2024-10-12 01:34:24
구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오는 12일 독일 람슈타인 미군기지에서 서방 약 20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던 우크라이나방위연락그룹(UDGC)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대비로 불참하면서 연기됐다. UDGC 정상회의가 언제 열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젤렌스키 "내년에는 전쟁 끝나길, 우크라 지원 줄어선 안돼" 2024-10-11 22:34:12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독일 람슈타인 미군기지에서 서방 약 20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던 우크라이나방위연락그룹(UDGC)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대비로 불참하면서 연기됐다. UDGC 정상회의가 언제 열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주목! 이 책]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 2024-10-11 18:39:16
실화에 기반한 미국의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1938년 미국 동부 허리케인에서 생존한 기린 두 마리가 서부로 이송되는 과정을 좇는다. 여정에 우연히 함께하게 된 소년과 기린들의 우정이 잔잔한 여운을 준다. (김마림 옮김, 열린책들, 536쪽, 1만9800원)
영국도 '러 본토 심층타격' 젤렌스키 숙원에 일단 난색 2024-10-11 11:39:43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허리케인으로 인한 자국내 재난 대응으로 불참을 결정한 뒤 무기한 연기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UDCG 회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서방의 장거리 무기 제한 해제를 설득할 주요 기회로 여겨졌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적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