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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흥동서 48년 전 지어진 2층 주택 붕괴…인명피해 없어 2024-11-29 18:24:40
현장에 도착했다. 계단 축이 기울어진 모습을 확인하고 곧바로 도시가스를 차단하고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통제선을 설치하는 상황에도 주택은 계속해서 붕괴하고 있었다. 오후 2시56분께에는 2층 일부가 무너지면서 인근 도로로 건물 잔해가 쏟아졌다. 이후 오후 3시2분 완전히 붕괴했다. 현재...
추운 날씨 강물 빠진 70대 치매 노인…경찰이 뛰어들어 구조 2024-11-29 13:29:16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담요를 덮어주고 손발을 주물렀다. 다행히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생명이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 2시간여만에 아버지를 찾았다는 소식에 신고자인 아들도 경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윤희준 경위는 연합뉴스를 통해 "날씨가 추워져서 한시라도...
푸틴 국빈방문 중인데…카자흐 수도 전광판에 우크라 국기 등장 2024-11-28 20:57:11
당시 푸틴 대통령은 아스타나에 이미 도착한 상황이었다. 국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러시아 국기를 띄워야 하는 상황인데 뜻밖에도 우크라이나 국기가 띄워진 셈이다. 전광판은 곧 꺼지기는 했지만, 당시 현장 사진과 동영상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했다. 카자흐스탄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기술적 결함이나 해커 공격...
尹 "이른둥이 지원 대폭 강화"…의료비 최대 2천만원 지원 2024-11-28 15:51:17
도착해 먼저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찾아 의료진으로부터 다섯쌍둥이를 비롯한 이른둥이들의 건강상태와 치료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생아집중치료실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살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이른둥이 부모들과 병원장,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및 간호부 등 의료진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단독] 청량리 롯데서 추락사고…'개방형 구조' 문제였나 2024-11-28 13:28:04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재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남성은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역사몰은 추락 사고 위험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성인 허리 높이의 난간만...
더 멀어진 가자 휴전…"트럼프에 '묘지의 침묵' 선사할 수도" 2024-11-28 11:24:14
현장으로 출동하지 못한 사례도 전해졌다. 마흐무드 바살 팔레스타인 민방위국 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이 가자시티의 알타바인 학교를 공습했지만, 연료가 부족해 구조 인력과 장비를 보낼 수 없었다며 이후 기부를 통해 연료를 확보한 뒤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맨손으로 45분 버텨"…11m 교량서 시민 구한 '슈퍼맨'의 정체 2024-11-28 10:08:46
결국 교량 아래 국도에 에어매트가 깔리고 굴절차가 도착했다.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시간 1분 만인 오전 10시 30분께 굴절차 바스켓(탑승 공간)을 타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 소방교는 "보통은 차가 도로 위에서 찌그러져서 문만 열면 됐는데, 구조 작업을 펼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너무 좁았다"라며 "눈도 많이...
[휴전현장 레바논] 깃발 흔들고 축포 쏘고…"아버지 보고파요" 귀가 행렬 2024-11-28 07:51:24
[휴전현장 레바논] 깃발 흔들고 축포 쏘고…"아버지 보고파요" 귀가 행렬 이-헤즈볼라 휴전 첫날…서둘러 고향찾는 사람들로 베이루트행 비행편 매진 "죽거나 살거나 반반 확률이겠거니…이제 나다닐 것" 베이루트 활기찬 모습 이스라엘 집중 공습한 '헤즈볼라 핵심 근거지' 다히예, 불꺼지고 붕괴된 건물 잔해만...
학살 현장이 관광지로…우크라 '전쟁 투어리즘' 성업 2024-11-27 20:16:30
부차, 이르핀 등 러시아가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현장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을 150∼250유로(약 22만∼3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올해 1월 이후 약 30명이 다녀갔고 고객은 주로 유럽인과 미국인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인에서 온 알베르토 블라스코 벤타스(23)도 전쟁의 참상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
서울서 역대 첫 '11월 폭설'…도로 통제·출근길 혼란 2024-11-27 10:31:51
놓쳤다”고 말했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건설 현장도 멈춰섰다.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고양 풍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는 아무런 건설 장비가 드나들지 않았다. 평소였으면 새벽부터 많은 차량이 오고 갔지만 눈의 영향으로 하루 공사를 중단했다. 대신 근로자 서너명만 분주히 눈을 치우고 있었다. 경기 구리의 한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