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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회, 버텨야 했다"…로버츠 "현진이 피해 줄였다" 2019-06-23 14:42:34
마친 뒤 3회 수비실책과 실책성 플레이로 2점을 준 것에 대해 "현진이 피해를 제한했고(limit damage) 그래서 6이닝을 끌고 갈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수비)가 볼을 잡지 못해 아웃 카운트를 올리지 못하고 그들에게 공격 기회를 더 줬다"라고 덧붙였다.류현진도 선발투수로서 역할을 ...
다저스 감독 "우리팀 실수 있었지만 류현진이 피해를 제한했다" 2019-06-23 13:56:49
류현진이 피해를 제한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3일(한국시간) 6이닝 3실점(1자책)으로 승패 없이 물러난 류현진(32)의 투구에 대해 "류(현진)는 좋은 투구를 했지만 우리는 오늘 좋은 게임을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다저스 감독 "오늘 밤 류현진은 우리 팀에 큰 힘" 2019-06-17 12:39:56
현진이 이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줬음을 높이 평가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7이닝을 처리하고 임무를 불펜에 넘겼다. 그건 팀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이고 이길 기회를 만들어준 것"이라고 평했다. 로버츠는 "오늘 류현진은 땅볼을 어떻게 유도하고, 강한 타구를 어떻게 피하는지 보여줬다"면서 "컵스 타선은 그를...
다저스 감독 "류현진은 올스타전 선두주자…노력이 호투비결" 2019-05-31 15:50:40
선두주자…노력이 호투비결" "우리는 현진이 필요했고, 그는 다시 한번 부름에 응답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우리가 아직 거기 도달해 있는 건 아니지만, 류현진은 (올스타전 선발투수 후보 중) 분명히 선두주자(clear front runner)임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9이닝당 볼넷 1.66개…장민재 "전, 강타자 만나면 피해갑니다" 2019-05-27 08:21:24
= "현진이 형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이죠." 장민재(29·한화 이글스)는 2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등판 결과를 확인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류현진은 '첫 스승' 故이무일 감독을 잊지 않았다 2019-05-15 08:29:48
류현진이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꼽히고 있는데, 살아계셨다면 더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스승·선배의 뜻을 이어가는 후배들…창영초등학교엔 제2의 류현진이 자란다 = 이무일 전 감독의 교육철학과 류현진의 존재는 한국 야구 역사의 한줄기인 창영초등학교 야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창영초교 야구부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 "요즘은 커쇼가 류현진 보고 배울걸요" 2019-05-11 16:32:22
성숙해지고 정교해지는데 (류)현진이가 그런 경우"라며 "골프도 트러블샷 하고 난 뒤에 집중력이 더 강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비유했다. 박찬호는 최근 류현진이 부상 이후 복귀한 것에 대해 "작년에도 부상으로 고생한 뒤에 플레이오프에 가서 더 좋은 집중력과 체력으로 던졌다"며 "올해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조금...
한화 한용덕 감독 "류현진, 신인 때부터 대단했다" 2019-05-08 17:58:05
류현진이 다저스 구단으로 이적한 뒤에도 한 감독이 다저스 구단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으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한용덕 감독은 "류현진은 신인 때부터 남다른 선수였다"라며 "다양한 변화구와 제구력, 빠른 공까지 가진 완벽한 투수"라고 말했다. 한 감독은 "류현진은 아마 안 쓰고 있는 변화구가 더 있을 것"이라며...
김인식 감독 "류현진 완봉승,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경기였다" 2019-05-08 14:40:24
힘들다. (류)현진이가 괜찮다고 했지만, 나 역시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지난 경기와 오늘 경기에서 나온 객관적인 지표가 류현진의 몸 상태를 설명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인식 감독은 KBO리그 한화 이글스 지도자 시절 류현진을 중용해 그를 리그 최고의 투수로 올려놓았다. 류현진은 기회가...
‘킬잇’ 장기용, 완급 조절 돋보인 연기…묵직한 존재감 입증 2019-04-29 08:18:00
서로 많이 의지하면서 촬영했다. 마지막화에서 수현과 현진이 상상 속에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다. Q: 이재원(필립 역), 노정의(슬기 역) 배우 그리고 심지어 동물들과의 케미도 좋았다. 함께 촬영한 소감은? A: 필립 형과 촬영할 때는 항상 재미있었다. 무표정을 유지해야 하는 장면인데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