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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섬나회 소속 10개사, '울산대에 4천여만원 기금 전달' 2025-02-13 20:08:32
조윤철), 에이비에이치(대표 한아람) 등이 총 3,800만 원의 기금을 모아 대학에 전달했다. 기금은 신산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기업 맞춤형 연구 지원, 디지털 전환(DX), 이차전지·바이오헬스·탄소중립 분야 산학협력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기금 통해 10조원 지원 2025-02-13 18:57:49
민관협력 기반의 핵심광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출범하는 ‘핵심광물 투자 협의회’를 통해 최대 500억원 수준의 민관 공동투자 등 금융 패키지 지원도 추진한다. 협의회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 한국수출입은행,...
DAXA, 법인 가상자산시장 참여 허용에 "적극 환영" 2025-02-13 18:25:56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DAXA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그간 정부에서 우려해 왔던 자금세탁방지 부분을 사업자들과 함께 보완하고, 이용자 보호까지 함께 힘써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원안위, i-SMR 심사지침 연내 마련…비경수형 SMR 규제도 준비 2025-02-13 18:02:54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기구 및 SMR 개발 국가들과의 규제 경험 공유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경수형 원자로는 물 대신 소듐, 용융염 등을 냉각재로 쓰는 차세대 원자로로, 구조 단순화로 소형화가 가능하고 고온 운전이 가능해 SMR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혁신적 설계가 적용된...
법인 자금 유입에 가상자산 시장 지각변동할까(종합) 2025-02-13 17:45:39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사업자들과 함께 보완하고 이용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국내 시장이 풀뿌리 형태로 잘 성장하긴 했지만,...
독자 생존 어려운 日 혼다·닛산, 새로운 합종연횡 모색할까 2025-02-13 17:32:27
자동차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수익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합종연횡의 막이 오를 것이라고 해설했다. 이 신문은 혼다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지만, GM이 현대차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혼다와 GM 간 연대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혼다가...
KT, 몸집 줄이고 MS 맞손…"올해 매출 28조원 넘을 것" 2025-02-13 17:13:03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인공지능 전환(AX) 분야를 집중적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KT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 26조4312억원, 영업이익 8095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0.2% 증가해 1998년 상장 이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영업이익은 50.9% 하락했다. 작년 4분기 자회사 전출, 희망퇴직...
"中, 트럼프-푸틴 우크라전 회담 제안"…中 "미러 대화 긍정적"(종합2보) 2025-02-13 16:54:15
대통령과 통화해 "상호방문을 포함,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는 양측 협상팀이 (종전을 위한) 협상을 즉각 개시하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과 관련해 구체적 시기는 밝히지 않은 채 "우리는 아마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만나게 ...
대구시, 대구FC를 FC바르셀로나처럼 운영한다 2025-02-13 16:21:33
10억 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확보하고, 전력강화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구FC와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FC도 FC바르셀로나처럼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대구FC가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지방 중심에서 수도권으로... 양도세,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 필요성 제기 2025-02-13 16:16:10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정치권도 해법 마련 촉구...지방 중심으로 대책 나와 악성 미분양 증가가 가파르자 정부와 정치권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우선 지방의 경우, 지난해 1월부터 취득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취득·양도·종합부동산세 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