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모 협조 없어도 미혼부 자녀의 출생신고 가능해진다 [내 삶을 바꾸는 법] 2021-02-26 16:53:16
앞으로 미혼부도 자녀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미혼부가 모(母)를 특정하지 않고 혼외자에 대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요건을 확대하는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했다. 지금까지 혼외 상태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원칙적으로 엄마만 출생신고를 할 수 있었다....
아동학대 살해죄 신설…7년 이상 징역, 살인죄보다 무거워 2021-02-24 20:04:01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혼외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면 원칙적으로 엄마만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 친모의 이름과 사는 곳을 모를 때에만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 법사위는 혼외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해 생부가 확인되면 친모와 관계를 따지지 않고 출생신고를 허용하는 제도 도입도 검토했으나 자녀의 법적...
부동산·주식 등 상속재산 상속세 신고, 상속 등기까지... 유형별 상속절차 확인해야 2021-02-08 10:35:47
중인 배우자, 인지된 혼외자, 양자, 친양자, 양부모, 친양부모, 양자를 보낸 친생부모, 북한에 있는 상속인,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상속인 등을 포함하며 적모서자나 사실혼 배우자, 상속결격 사유가 있는 자, 이혼한 배우자 등은 상속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민법상 1순위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자녀, 손자녀...
친모 손에 숨진 8살 부검결과…"부패 심해 사인 불분명" 2021-01-18 14:17:29
A양의 친부인 C(46·남)씨는 지난 15일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씨는 A양이 숨진 이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죄책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B씨가 남편과 이혼하지 않은 상황에서 혼외 자녀인 A양을 낳게 되자 법적 문제 때문에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아일랜드 가톨릭의 어둠…학대에 미혼모 자녀 9천명 목숨 잃어 2021-01-13 06:31:00
미혼모 자녀들은 열등한 아이로 취급받으며 세례는 물론 교회 묘지 매장을 거부당했다. 콜리스는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많은 어린이가 미혼모와 사생아에 대한 사회의 태도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로마 가톨릭 교회는 혼외로 자녀를 출산한 여성을 죄악시하는 문화를 낳았다"면서 "당시 모두가...
아르헨 법원 "친자확인 위해 마라도나 시신 보존해야" 2020-12-18 01:00:46
복잡한 편이었던 마라도나는 알려진 자녀만 8명이다. 이중 공식적으로 친자로 인정된 자녀는 전 부인과 낳은 딸 2명을 포함한 5명뿐이다. 여기에 마갈리 힐과 쿠바에 있는 혼외자들을 포함해 6명이 마라도나의 자녀라고 주장하고 있어 마라도나의 유산을 두고 복잡한 상속 분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mihye@yna.co.kr (끝)...
황혼이혼 20년 새 2.4배로 증가…전체 이혼의 35% 2020-12-11 12:00:00
'한국의 사회동향 2020'…혼외출산율 1981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황혼이혼이 20년 새 2배 넘는 수준으로 늘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0'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지속 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건수는 3만8천446건으로 전체 이혼 가운데 34.7%를...
마라도나 남긴 재산 573억원…친인척 16명 상속 분쟁 2020-12-11 09:22:33
사이에서 두 명의 딸을 뒀지만, 혼외로 얻은 자녀가 더 많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자녀만 8명이다. 이에 대해 더선은 "마라도나의 형제들까지 합쳐 최소 16명이 상속 분쟁에 뛰어들게 됐다"라며 "마라도나의 유산을 놓고 벌이는 싸움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라도나 (사진=연합뉴스)
대만 매체 "中후시진, 불륜문제로 고발당해"…본인은 부인 2020-12-03 12:20:07
불륜문제로 고발당해"…본인은 부인 후 총편집인과 혼외자녀 낳았다며 상대 여성 실명도 밝혀 후시진 "완전한 모함"…중국 누리꾼들 '올바른 사람' 옹호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이 불륜과 혼외자녀 문제로 중...
중국도 저출산 고민…"출산율, 경계선 아래로 떨어져" 경고음 2020-12-03 11:28:19
수는 '두자녀 허용 정책'의 영향으로 2016년 1천786만명으로 늘었지만, 이후 2017년(1천723만명)과 2018년(1천523만명), 2019년(1천465만명)까지 감소세를 이어갔다. 인구통계학자들은 중국이 즉시 산아제한 조치를 폐지하고 혼외 출산에 대해 더 관용적 태도를 취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