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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혼인신고' 청와대 몰랐나…안경환 "며칠 전 물어왔다" 2017-06-16 15:06:02
자질 논란과 관련한 핵심 이슈인 '몰래 혼인신고'를 최초 검증 과정에서 청와대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정황이 파악됐다. 안 후보자는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중에 그 문제에 대한 (청와대의) 질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27세이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6 15:00:03
폭염주의보…야외활동 자제"(속보) 170616-0403 사회-0034 11:19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 170616-0411 사회-0035 11:23 안경환, 법무장관직 수행의지 강조…기자회견 전문 170616-0412 사회-0036 11:24 태안 만리포에 기름유출 자원봉사자 손길 형상화 '상징탑' 등장...
[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과 해명 2017-06-16 13:45:41
│ │혼인신고│일방적으로 혼인신고서 접수. │여지가 없는 행위였다. 그 후 │ ││상대 소송 제기로 서울가정법원 │로 오늘까지 그때의 그릇된 행│ ││서 혼인 무효 판결.│동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살아 │ ││ │왔다" │ ├──────┼───────────────┼──────────────┤...
안경환, 불법 혼인신고·아들 고등학교 논란…"인정하지만 사퇴 의사 無" 2017-06-16 13:38:03
사과했다.안경환 후보자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혼인신고, 아들 고등학교 논란 등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해명했다.그가 27세였던 1975년, 당시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불법으로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법원에서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또한 그의 아...
안경환 "청문회까지 사퇴 생각 없다"…질의응답 2017-06-16 13:35:04
-- 혼인 무효 판결 당시 형사책임은 없었나. ▲ 형사적인 문제는 부각되지 않았다. 만약 형사처벌을 받았다면 당연히 법무부 장관 자격으로 흠이라고 생각한다. -- 상병으로 의병 제대한 배경은. 의병제대에 대한 소명은 없는데. ▲ 일반 사병으로 입대해 행정병으로 근무하다가 결핵성 늑막염과 폐결핵 얻었다. 수개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16 12:00:01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각종 의혹과 비판에 대해 사죄와 해명을 하면서 법무장관직 수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안 후보자는 16일 오전 서초구 법원청사 인근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 2017-06-16 11:51:29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법원에서 혼인 무효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줬다.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행위였지만 당시 안 후보자는 별다른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지나갔다. 아들이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징계가 경감됐다는 의혹...
한국당, 康 이어 안경환도 사퇴요구…검증 부실 '정조준' 2017-06-16 11:47:57
몰래 혼인신고를 하고, 혼인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보도됐다"며 "이런 분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마땅히 사죄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조대엽 후보자의 경우에는 "만취운전 외에도 임금체불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의 사외이사를 맡고 주식까지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명백한...
靑, 안경환·조대엽 자질논란 확산 '곤혹'…'국민의 뜻' 촉각 2017-06-16 11:41:58
1975년 상대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했다가 혼인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대형 악재'라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여기에 퇴학 처분받은 아들 구명을 위해 학교에 탄원서를 보낸 사실과 최종학력 표기 논란까지 이런 저런 의혹들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어 여론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실정이다....
안경환 "위조 혼인신고, 전적으로 나의 잘못이다" 2017-06-16 11:27:34
혼인신고 논란과 관련해 "이기심에 눈이 멀어 실로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다.안 후보자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법원청사 인근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