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폼페이오 "홍콩 이제 공산당치하 도시…특별지위박탈 계속 이행"(종합) 2020-07-02 02:01:30
"홍콩 이제 공산당치하 도시…특별지위박탈 계속 이행"(종합) 중국 홍콩보안법 적용 미국인 포함 가능성 지적…"모든 국가에 대한 모욕" 각국에 중국인 기본권 지지 촉구…신장 인권침해문제도 기업에 '경보' 압박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폼페이오 "홍콩 이제 공산당치하 도시…특별지위박탈 계속 이행" 2020-07-02 00:25:45
"홍콩 이제 공산당치하 도시…특별지위박탈 계속 이행" 중국 홍콩보안법의 미국인 포함 가능성 지적…"모든 국가에 대한 모욕"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과 관련, 홍콩은 이제 중국 공산당 치하의 한 도시일 뿐이라며...
미 상무장관 "홍콩에 아시아 본부 둔 기업들 재고할 것"(종합) 2020-07-01 22:52:43
무역 관계의 관점에서 홍콩의 특별지위를 없애려는 이유"라며 "중국은 홍콩을 더이상 특별한 안식처로 만들지 않았다. 홍콩이 중국에 특별하지 않다면 우리에게도 특별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로스 장관은 중국의 보복 가능성 질문에 "우리는 결단력 있는 조처를 했고, 이제 그들에게 달려 있다"며 "그러나 그들이 한...
"홍콩 진출한 글로벌기업, 본부 이전 검토할 것" 2020-07-01 21:42:01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시행하면서 홍콩과 중국 본토의 관계가 달라진 만큼 이전처럼 금융 허브로서의 지위 유지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9일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일부 박탈했다. ING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에 지역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은 지난해 1541곳이다. 미국...
미 상무장관 "홍콩에 아시아 본부 둔 기업들 재고할 것" 2020-07-01 21:23:09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일부 박탈했다. 이에 더해 중국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시행하면서 홍콩이 아시아 금융허브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된다. ING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에 지역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은 지난해 1천541개에 달하며, 미국 기업이...
<주식경제> 홍콩보안법 발효...美·中 갈등 격화되나? 2020-07-01 19:48:45
美 홍콩 특별지위 박탈 뒤···中, 보안법 만장일치 통과 오늘부터 시행? -중국이 홍콩 내에서 분리·전복을 꾀하는 활동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홍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 -2020년 5월 22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의회 대신`홍콩 보안법` 초안을 공개했으며 당월 28일 오후 3시(현지시간)...
"눈에는 눈, 이에는 이"…美·中 홍콩 두고 '보복전' 2020-07-01 19:26:48
통해 관세나 투자, 무역, 비자 발급 등에서 홍콩에 중국 본토와 다른 특별지위를 보장해 왔다. 지난달 30일 홍콩보안법이 통과되자 미국은 중국의 대표적 IT기업인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중싱통신)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공식 지정하는 명령도 내렸다. 앞으로 미국 기업이 이들 회사의 신규 장비 구매나 기존 장비...
'맞는만큼 때린다'…홍콩보안법에 미중 보복전 가열 2020-07-01 18:53:28
통과가 임박했던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홍콩에 부여해온 특별 대우를 일부 박탈한다며 초강경 보복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민감한 기술 등의 수출 시 중국에는 수출허가가 필요했는데, 홍콩에도 특별지위를 박탈해 중국과 같은 대우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은 1992년 제정한 홍콩정책법을 통해 관세나 투자, 무역,...
[천자 칼럼] 거세지는 '보이콧 차이나' 2020-07-01 18:08:06
책임론에 이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처리까지 강행했기 때문이다. 유럽을 비롯한 27개국이 중국에 홍콩보안법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도 이에 가세했다. 미국의 공세는 더 강해졌다.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밀어붙이자 미 국무부는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를 박탈하고...
[시론] 홍콩 보안법 사태, WTO 체제 와해될 수도 2020-07-01 18:07:06
통과시키기 하루 전에 미국은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전격 취소했다.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홍콩을 외자 도입 창구로 활용했고, 서방세계 기업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과의 거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홍콩을 대중(對中)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해 왔다. 미·중은 서로 다른 속내를 갖고 홍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