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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수영사 새로쓰는 황선우…그는 여전히 진화 중 2021-07-28 16:16:54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18)가 아시아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1조에서 을 기록하며 준결승 1조 3위, 전체 16명 중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의 이날 기록 47초56은 한국신기록인 동시에 아시아신기록이다. 그는...
황선우, 100m 자유형서 '아시아 신기록' 세우고 결승 진출 2021-07-28 11:06:05
신기록이다. 기존 아시아 신기록은 47초 65였다. 황선우는 매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전일 예선에선 47초 97로 한국신기록을 경신했고, 지난 25일 열린 자유형 200m 예선에서도 황선우는 1분44초 62를 달성해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준결승 2조까지 경기를 마무리한 뒤 황선우의 최종 순위는 4위로 집계돼...
황선우, 대한민국 최초 수영 자유형 100m 메달 노린다 2021-07-28 10:47:45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하루만에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황선우는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100m 자유형 준결승에서 47초56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3위, 전체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전날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1분45분26초로 7위에 오른 황선우는 같은 ...
[속보] 수영 황선우,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 달성하며 결승 진출 2021-07-28 10:44:35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중국의 닝저타오가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아시아기록(47초65)을 0.09초 단축했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전 열린다. 황선우는 전날 오후 열린 예선 경기에서 47초97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출전선수 70명 중 6위에 올라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오른...
황선우, 100m 준결승 진출…200m 노메달 아쉬움 달랬다 2021-07-27 21:41:15
진출하는 준결승에 무난히 안착했다. 황선우는 지난해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8초25로 ‘원조 마린보이’ 박태환(32)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꾸준히 기록을 단축해왔고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넘어섰다. 황선우는 이날 오전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6의 기록으로...
`뉴 마린보이` 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韓 신기록 2021-07-27 19:53:35
한국 기록을 48초25로 새로 썼다. 7조 2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전체 9개조 출전선수 70명 중 6위에 올라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가볍게 진출했다. 준결승전은 28일 오전 열리며, 상위 8명 안에 들면 29일 오전 결승전에서 메달을 겨룰 수 있다. 황선우는 앞서 25일 치른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4초62의 한국신기록...
[속보] 황선우, 자유형 100m 韓신기록…전체 6위로 준결승 진출 2021-07-27 19:40:56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47.97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의 종전 한국 기록 48.초04를 두달여 만에 0.07초 또 단축한 것이다. 7조...
"49초대에 턴했다고요?"…패배 쓴잔에도 의연한 황선우 2021-07-27 18:03:40
건 황선우가 유일하다. 경기 후 이를 알게 된 황선우는 “49초요?”라고 놀라더니 “49초7이면 너무 오버페이스였다. 마지막 50m를 그렇게 한 게 납득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체력 및 컨디션 관리를 확실히 해야겠다는 걸 이번 대회를 통해 느꼈다”고 했다. 여자 탁구 ‘막내 에이스’ 신유빈도 32강 관문을 넘지...
올림픽 중계 잇따른 논란…이번엔 '자유형 200mm' 자막 실수 2021-07-27 15:22:01
"MBC가 황선우 선수가 출전하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를 알리면서 자막으로 '200mm'라고 표기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전날 올림픽 중계 방송에서 자막과 자료 화면 사고로 논란에 MBC 박성제 사장이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사과까지 했기에 자막 사고가 났다는 것에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오버페이스였네" 껄껄 웃은 황선우…日 NHK "메달 주고 싶다" 2021-07-27 14:31:15
마지막에 힘들었죠." '뉴 마린보이'로 떠오른 황선우(18·서울체고)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을 마친 후 취재진 앞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황선우는 한국 수영의 희망을 제대로 보여줬다. 1분45초26의 기록으로 8명 중 7위를 차지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