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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피소' 이상민 "12억 7000만원 편취? 사실과 달라" 2019-07-23 19:20:27
고소한 광고주는 3년전 횡령죄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중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여러 정황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아마도 고소인 측은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저를 옭아 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 한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마지막으로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저를 압박하여...
이상민, 13억 사기혐의 피소에 "전혀 근거 없어…맞고소" 2019-07-23 19:14:01
전 횡령죄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거로 안다"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고소인 측은 아마 금전적 이유로 무고한 나를 옭아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하다"라고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상민은 이어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저를 압박하여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받고자 하나, 나는 이미 계약에...
[분석과 전망] '국가 실패'의 길에서 벗어날 때 2019-07-22 18:07:08
더해 걸면 걸리고, 형량은 살인죄에 버금가는 배임·횡령죄로 기소되는 기업인이 매년 3000~5000명에 이른다고 하니 “어디 기업 하겠냐”는 푸념이 엄살만은 아닌 상황이다. 총체적으로 정치·경제제도가 국가의 성공과 성장에 유리한 포용적 제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것이 한국...
대법 "급식비 부풀려 리베이트 받으면 학부모 속인 사기죄" 2019-07-22 14:01:54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면 횡령죄가 성립되지만, 학부모가 낼 돈을 국가가 대신 납부한 지원금은 유치원장 사적 재산에 포함돼 이를 사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무죄가 된 판결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유치원 리베이트 사건에 사기죄를 적용하면 빼돌린 돈의 성격이나 사용처에 상관없이 처벌이 가능하다는 판례가 마련된...
1천만원 이상 횡령 사학임원 해고…설립자·친족 개방이사 못해(종합) 2019-07-03 15:39:23
배임·횡령죄 공소시효에 맞춰 10년으로 늘리는 방안도 권고안에 담겼다. 아울러 기부자가 용도를 따로 적지 않은 기부금이나 학교구성원이 사용하는 조건으로 기부된 기부금은 함부로 쓰이지 않게 교비회계에 세입처리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사학교원 권리강화를 위해서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을 따르지 않은...
법률사무소 서한,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19 대한민국 리더 대상 형사/경제범죄 부문 수상 2019-06-26 13:23:23
차이는 범인의 지위에 있다. 횡령죄는 타인의 재산을 보관하는 자의 행위여야 하며 배임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의 행위여야 한다. 이에 관해 법률사무소 서한의 최원재 변호사는 "횡령과 배임은 그 정의는 분명 다르지만 실무에서는 이를 구분하여 어떤 죄가 성립하는지 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현행법은...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위험을 초래하는 가지급금 2019-06-26 10:05:01
세무조사를 받을 확률을 높이며, 배임 및 횡령죄로 형사처분될 수 있습니다. 가지급금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배당, 자사주 매입, 산업재산권, 직무발명 보상제도, 특허권 자본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만일 가지급금이 적고 단기간에 발생한 경우에는 대표의 개인 재산으로 처리하거나 급여 인상, 상여금 지급 등의 방법으...
대법, 이르면 8월 '국정농단' 최종 선고…JY 재구속 여부 촉각 2019-06-23 18:41:38
벌금형에 처한다. 횡령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액수가 50억원을 넘기면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다. 형법상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인 3년 이하 징역을 넘어서는 형량이다.이 부회장이 삼성 돈으로 박 전 대통령에게 얼마를 줬냐고 보느냐에 따라 이 부회장의 ‘운명’이 갈리게 된다....
대법 '국정농단' 심리 종료…박근혜·이재용 7∼8월 선고 전망(종합) 2019-06-21 18:56:44
36억원으로 줄었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죄 중 법정형이 가장 낮은 혐의가 인정됐다. 하지만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 부회장의 2심 판결이 틀렸다고 판단하면 이 부회장의 횡령액은 최소 70억원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 이렇게 되면 법정형 하한이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고, 법원이 형 감경을 하지 않...
시민단체 "유치원3법 통과시켜라" 국회에 요구 2019-06-20 11:47:29
회계시스템 도입 의무화, 셀프징계 차단, 횡령죄 적용, 유치원 급식 안전 보장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며 "자유한국당이 터무니없는 협상 조건을 제시하면서 임시국회가 열리지 않았고 모든 시민이 염원하는 유치원3법의 논의와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치원3법은 상임위 심사기한을 지나 패스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