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구정백야’ 이보희, “어미가 돼서 인간이 아니라구”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듯 ‘굳은 얼굴’ 2014-11-26 22:00:07
효경(금단비)은 백야(박하나)와 마지막 아침밥을 먹으면서 눈치가 보이면 언제든 나오라 말했다. 효경은 사람은 마음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면서 성북동에서 언제든 백야와 준서가 버거워질 수 있다며 백야를 향해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하루에 한 번 문자를 하기로 약속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말하지...
‘압구정백야’ 박하나, 친모 이보희에 대한 배신감·서러움·복수심 ‘폭발’ 2014-11-26 09:09:51
연락해왔는데 엄마가 돼서 어쩜 그럴 수 있냐며 힐난했고, 장훈은 아내 과거를 몰랐다가 알았으면 정이 떨어지겠다며 한 마디 거들어 은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성북동으로 들어가는 날, 백야는 새언니 효경(금단비)을 꼭 끌어안으며 가겠다고 하고는 차 안에서 눈물을 보여 그간의 일들을 정리하고 성북동에서의...
‘압구정백야’ 김민수, 답답한 맞선녀 엄마타령에 “백야는 안 그랬는데..” 2014-11-25 22:10:05
말했다. 효경은 성북동에서 아들들 장성하고 며느리도 들이면 아마 백야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면서 자신은 1~2년 열심히 방을 얻을 수 있는 돈을 모아 셋이 함께 살 거라는 희망으로 견딜 거라 말했다. 효경은 건강관리도 잘 해서 백야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며 이젠 백야의 오빠대신 자신이 백야를 책임지겠다고 말해 두...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옷이며 구두 싼 티나” 2014-11-25 21:39:27
선지(백옥담)는 주말에 백야의 새언니 효경(금단비)이 이사를 들어올거라며 사정을 설명했다. 달란(김영란)은 선지에게 효경이 식구도 아닌데 가급적이면 화실을 비우지 말라며 주의를 줬다. 그러나 선지는 선중은 양귀비가 환생해도 그림만 그릴 거라면서 아마도 선중에게 문제가 있을거라 말했다. 달란은 선지에게 별...
‘압구정백야’ 백옥담, 자는 사람 머리카락 자르기 `엽기적 행각` 2014-11-24 22:00:07
건 선중. 선지는 갑자기 우울해진 목소리로 심난하다며 조금 걷고 들어가겠다 전화를 끊었고, 선중이 화를 내며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사이 바로 선지가 들어왔다. 선지는 선중을 약 올리며 최대한으로 골려먹었던 것. 앞으로 백야의 올케 효경(금단비)이 화실에 들어올 것을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선 또 어떤 분위기를...
[책마을] 동양철학이 희생·복종만 강조했다는데…맹자가 돈키호테 뺨치는 싸움꾼이었다고? 2014-11-20 21:05:09
관련되면 스승이라도 양보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효경에선 “자신의 목소리를 굽히지 말고 싸우라”고 가르친다. 그는 “동아시아 사람들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꿈꾸고 싶은 것을 꿈꾸며 살아왔다”며 “사상가들은 선배의 이름과 주장을 되풀이하곤 했지만 그 안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압구정백야’ 한진희, ‘안동식혜’먹고 감탄..이보희는 토속음식 못해 2014-11-17 22:10:05
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의 올케 효경(금단비)을 화실에 들이자는 말에 속을 끓이고 있었다. 달란은 병원에 누워있던 효경을 떠올리면서 “인물만 없어도 걱정 안 하겠구만” 이라 생각하며 집을 나섰다. 달란은 장훈(한진희)의 병원에 들러 간호사에게 집에서 가져온 보자기에 싸인 음식을 올려놓으며 오달란이라...
‘압구정백야’ 백옥담, 엄마 김영란에 비아냥?! 훈계?! “참도 자유로운 어른이야” 2014-11-17 21:47:10
보였고, 선지는 효경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힘든 일을 못한다 말했다. 달란은 도대체 전세 얻을 돈은 없는 것인지 다시 한 번 물었고, 선지는 효경이 점포를 얻어 세를 받으며 그런대로 조금씩 살만 할 거라고 도와주자는 뜻을 둘러 표현했다. 그러나 달란은 고개를 저으며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면서 출퇴근도 아니고...
`압구정 백야` 박하나, 올케 금단비 재혼 상대까지 찾아 2014-11-12 21:50:10
것을 부축해 돌봐 줬던 것을 떠올린다. 효경은 선중네가 고생했다는 백야의 말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휴대폰으로 아이 사진을 보느라 정신이 없고, 백야는 효경과 선중이 사귀는 상상까지 한다. 두 사람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한 백야는 선중을 효경의 재혼 남편감으로 생각하고, 효경의 수심가득한 얼굴을 보며...
`압구정 백야` 금단비, 박하나 제안 받아들여 ‘아이 안고 눈물’ 2014-11-11 22:20:02
한 번씩 볼 수 있어요”라고 효경을 달랜다 . 효경은 이에 “우리 아기 아프면 안 돼. 더 잘 먹고 건강하게 커. 그래야 엄마도 보고, 엄마도 씩씩하게 살 거야. 우리 준서 위해서”라며 백야의 제안을 완전히 받아 들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야는 효경에게 다들 잘 키워주고 있으니 걱정 하지 말라고 말하고, 백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