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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 최다국은 중국…63%가 중국인 2017-10-27 13:19:25
보도했다. '중국판 포브스' 후룬리포트에 따르면 10억달러 이상(약 1조1천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세계의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는 모두 78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인이 49명으로 63%를 차지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중국 여성이 차지했다. 1위는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렌즈 테크놀로지'의...
아시아나항공, 중국 네이멍구 소학교에 컴퓨터 등 지원 2017-10-18 09:25:21
=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 하이라얼(海拉爾)구에 있는 원화지에(文化街)소학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가 중국에서 2012년 시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지금까지 28개 학교와...
英GDP 맞먹는 中부호 2천130명 재산…中절대빈곤층 4천600만명 2017-10-13 17:54:46
2천130명 재산…中절대빈곤층 4천600만명 中 후룬리포트…"빈부 격차 해소 못 하면 지속적 성장 어려워"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빈곤 퇴치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지만 갈수록 악화하는 중국의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최고 부호는 쉬자인 헝다 회장… 왕젠린 1→5위 추락 2017-10-12 18:12:35
중국 최고 부호에 올랐다고 12일 중국 펑파이(澎湃) 등이 후룬리포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리포트가 매년 발표하는 중국 부호 명단에 따르면, 쉬 회장은 전체 자산 2천900억 위안(한화 49조9천억원 상당)으로 사상 처음으로 중국 부호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위를 기록...
中 보유 대형 전자정찰선 8척으로 늘어…'대양해군' 박차 2017-09-14 11:50:21
중국 해군은 지난해에만 미사일 구축함, 소형 호위함, 프리깃함 등을 포함해 모두 18척의 군함을 발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1일에는 아시아 최대의 항공모함 전용 종합보급함인 중국 '후룬후(呼倫湖)함'이 취역했다. 후룬후함은 4만8천t급으로, 중국 해군의 기존 대형 보급함 칭하이(靑海)호(3만t급)보다 훨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04 08:00:07
NSC 긴급소집…북핵 대책 논의 170903-0780 외신-0149 22:28 중국, 아시아 최대 항모보급함 '후룬후호' 취역 170903-0781 외신-0150 22:36 [북 6차핵실험] 英외무 "어떤 군사옵션도 좋지 않다" 170903-0782 외신-0151 22:38 트럼프 "北핵실험, 美에 적대적 위험…한국 유화책 효과없어"(종합) 170903-0783 외신-0...
중국, 아시아 최대 항모보급함 '후룬후호' 취역 2017-09-03 22:28:26
후룬후함은 랴오닝호가 소속된 중국 남해함대에 배치될 전망이다. 중국 다롄조선소에서 제작 중인 첫 국산 항모이자 두 번째 항모인 산둥(山東)함도 건조 작업에 속도가 붙어 2018년 하반기에 중국 해군에 인도되고, 2020년이면 실전에 배치될 수 있다고 둬웨이는 전했다. 둬웨이는 "후룬후함의 취역으로 랴오닝함의 작전...
중국 부자 절반 해외 이주 원해…미국 LA 가장 좋아해 2017-07-18 20:21:53
따르면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 리포트의 최근 조사 결과 150만 달러(한화 16억8천600만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중국인 부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해외 이주를 고려하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이었다. 미국 내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뉴욕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해외...
자수성가 청년 억만장자 80%는 중국과 미국 출신 2017-07-05 11:30:39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胡潤) 연구원은 5일 보고서에서 자수성가로 10억달러(1조1천496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전 세계 40세 이하 청년 억만장자는 모두 47명으로 전년보다 8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20명은 미국 출신이며 18명은 중국 국적으로 두 나라 출신이 전체의 80%를...
30년 타향살이 자전적 수필 낸 中가사도우미, 일약 스타작가로 2017-05-02 15:49:58
이 집은 후룬(胡潤) 부자 리스트에 등재된 재벌이 그와의 사이에 두 사생아를 둔 25세 아래 정부에게 사준 것으로 그곳에서 이들의 3개월짜리 딸을 돌보는 것이 판위쑤의 일이었다. 판위쑤는 "이 정부가 고대 황실 궁정의 첩처럼 살았다"며 "자신의 주인을 천박하게 기쁘게 해야 했고, 음식을 구걸하기 위해 자세를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