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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바퀴 안으로 옮긴다"…현대차,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2023-11-28 11:20:14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기능 통합형 휠 구동 시스템이다. 현대차·기아가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구동 시스템을 고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은 엔진과 변속기를 거친 동력이 드라이브 샤프트, 등속 조인트를 통해 바퀴로 전달된다. 전기차 역시 엔진과 변속기가 모터, 감속기로 대체됐을...
현대차·기아, 모든 구동부품을 바퀴쪽에…"남은 공간은 고객용" 2023-11-28 10:30:03
가지 구조가 융합돼있어 유니휠은 모터에서 나온 동력을 휠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노면에 따른 휠의 움직임에 자유롭게 반응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니휠은 전기차의 감속기 역할도 대체해 모터에서 발생한 회전을 감속시켜 휠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하도록 한다. 현대차·기아는 작은 모터로도 높은 토크를...
볼보 '보조금 100%' EX30 출시…4,945만원부터 2023-11-28 09:16:48
200㎾모터를 결합했다. 여기에 휴륜 기반 싱글 모터가 적용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10~80%까지 약 26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EX30의 외관은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컨셉으로 구현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토르의...
현대차·기아 '싼타페''쏘렌토' 새 모델로 美 SUV시장 집중 공략(종합) 2023-11-17 11:28:58
엘란트라, 팰리세이드 등 총 29대가 전시됐고, 별도로 마련된 'N 브랜드·모터스포츠존'에서는 쏘나타 N 라인, 코나 N 라인 등이 공개됐다. 기아는 쏘렌토 HEV·PHEV와 EV6 GT, 니로 HEV·PHEV·EV, 텔루라이드 등 24대를 전시했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인근 309평 규모의 부스를 만들어 GV80 부분 변...
현대차·기아, LA오토쇼 참가…전기차 고성능·콘셉트 모델 선봬 2023-11-17 10:23:05
29대가 전시됐다. 별도로 마련된 'N 브랜드·모터스포츠존'에서는 쏘나타 N 라인, 코나 N 라인 등이 공개됐다. 기아는 개막날인 16일 사전 언론 공개 행사를 열고 출시 예정인 전기차 콘셉트 모델인 '더 기아 콘셉트 EV3'와 '더 기아 콘셉트 EV4'를 소개했다. EV3 콘셉트는 '이유 있는 즐거운...
중국산 LFP 배터리 탑재…'3000만원대' 토레스 EVX 타보니 [신차털기] 2023-11-12 10:00:01
모터를 돌리는 토레스 EVX는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해 토레스 내연기관(170마력/ 28.6kg·m)보다 최고출력은 약 22%, 최대토크는 21% 올렸지만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 경쟁모델들과 비교하면 가속감이 우수한 편은 아니다. 직선주로에서 고속 안정감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은 아니다....
벤츠, PHEV 'GLE 400e 쿠페' 출시…1억3,200만원 2023-11-09 16:28:25
최고 시속 1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아 전기 모터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전력이 요구될 때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배터리 홀드(BATTERY HOLD) 모드'는 전기 모드의 사용을 제한해 가솔린 엔진 만으로 주행하며, '하이브리드(HYBRID) 모드'에서는 주행 경로에...
[시승기] 주행성능 '업'…이름처럼 업그레이드된 신형 폴스타2 2023-11-06 00:00:01
하기에는 좁은 뒷좌석은 달라지지 않았다. 신형 폴스타2의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거리)는 2천735㎜다. 먼저 롱레인지 싱글 모터를 타고 기착지로 향했다. 신형 폴스타2에는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플랫폼 '누구(NUGU) 2.0 버전'이 탑재됐는데, "아리야"를 부르고 목적지를 말하니 알아서 내비게이션이...
최대 7명 탑승 넉넉한 공간…가을 가족여행에 '딱' 2023-10-24 16:29:11
앞축과 뒤축에는 각각 모터가 탑재돼 최고 출력 168kW와 최대 토크 390 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앞뒤 차축에 위치한 일렉트릭 유닛을 통해 초당 100회에 걸쳐 가변적으로 토크를 분배해 최상의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단계 에너지 회생 모드,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누가 지루하대?…5000만원대 혼다의 '숨겨진 명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10-23 00:00:02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신규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정교한 주행감을 살렸다는 인상을 받았다. 엔진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로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향상됐다. 중저속에서는 EV 모드를 써 가벼운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