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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휴게소서 남의 차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2024-03-22 18:04:31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10분께 보령시 주교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대천휴게소 주차장에서 차량 열쇠가 꽂혀 있던 1t 포터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떡볶이+우동 1만8000원 이게 맞나요"…축구팬의 한숨 2024-03-22 10:48:34
지난해 8월 기준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우동의 평균 가격은 6500원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오후 8시 열린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태국에 1점을 내줘 1-1로 비겼다. 앞서 2연승을 달린 한국은 2승1무(승점7)로 C조 1위를 간신히 지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휴게소에서 환승 못해서…" 홀로 고속도로 걷던 할머니 2024-03-22 00:51:27
사정을 알게 됐다고 한다. 휴게소에서 환승해야 했는데 실패했고, 눈앞에 보이는 갓길을 따라 걸어갔다는 것이다. 경찰은 "정말 위험해 보였다"라며 어르신을 발견한 후 바로 차에 태워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가실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시간이 지나고 며칠 동안 계속 생각이 났다. 처음 할머니를 목격했을...
"벤츠가 하늘에서 날아왔나?"…만남의광장 '황당 주차' 2024-03-14 08:08:14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에 황당한 모습으로 주차된 외제차를 목격한 네티즌들이 눈을 의심하고 있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주차된 차를 올라탄 채 기이한 모습으로 멈춰있는 흰색 벤츠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목격담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나도 봤다. 바로 앞의 토스트 가게...
'고속도로 유기 논란' 사모예드 2마리 주인 만났다 2024-03-11 11:02:48
개들의 안전을 위해 인근 휴게소로 이동했다. 이어 경찰, 시청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두 마리를 동물 구조대에 인계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고속도로 한복판에 개들을 유기하고 간 것이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강 소장은 개들이 고속도로 한복판에 있었던 이유에 대해 "견주의 집이 고속도로와 직선거리 100m...
이스트소프트, 도공 교통센터 홍보 AI 캐스터 제작 2024-03-11 09:13:17
홍보 영상에도 활용됐다. 도공 교통센터는 1983년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라디오 방송으로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해 현재는 24시간 교통 관리를 하며 텔레비전과 라디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에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총기·실탄 반출한 해경, 숨진 채 발견 2024-03-08 16:56:33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A(3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 가족의 실종 신고로 수색에 나선 끝에 휴게소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입사한 지 3년 미만으로 1천500t급 경비함정에서 무기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꺼내 간...
고속道 화장실 전수조사한 국토부 "'천장 비침' 추가사례 없다" 2024-03-07 17:55:28
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은 내부가 천장 유리에 비쳐 이용객이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곳에는 유리 천장을 통해 햇빛이 잘 들도록 하는 친환경적 요소를 적용했는데, 밤 시간대에 불이 켜진 용변 칸 안의 이용자 모습이 비쳐 보여 문제가 됐다. 국토부는 "수동휴게소 화장실 천장 유리에는 불투명...
천장에 거울 달고 즐긴 로마인, 공중화장실 천장에 거울 달린 한국인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07 06:00:01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천장이 유리로 설치돼 밤 시간대 칸 내부가 훤히 비쳐 보여 사회적 문제가 됐다. 지난달 개통한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 화장실이 도마 위에 오른 것.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유리 천장을 설치했지만, 오히려 거울처럼 화장실 내부를 속속들이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결과적으로 이용객들은...
천장에 용변 보는 모습이…망측한 화장실 '임시조치' 2024-03-06 21:12:46
적용했다. 낮에는 햇빛이 유리를 통과해 문제가 없으나, 밤에는 불이 켜진 용변 칸 안의 이용자 모습이 유리에 비쳐 보여 논란이 됐다. 화장실에 '유리 천장'이 설치된 고속도로 휴게소는 이곳 외에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이날 중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유사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