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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 인도에서 'ESG 경영' 강화한다 2024-10-22 14:22:24
기업은 2022년부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인도 핀테크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성했다. ‘비 워터 와이즈(Be Water Wise)’라는 주제의 밸런스히어로의 ESG 프로젝트는 인도 하리야나와 라자스탄 국경 농촌 지역에 식수 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발전소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전망에 '강세' 2024-10-22 09:33:32
주가 조정이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며 "하지만 전기요금 인상은 다른 형태로 이뤄질 여지가 충분하다"고 봤다. 이어 "비록 정상화 레벨에는 부족한 수준이지만 3분기는 성수기로 영업흑자 규모가 다른 분기보다 클 수밖에 없다"며 "지난해 11월8일에 요금이 인상된 것처럼 국정감사 종료 후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이순섭 폰드그룹 회장 "폰드, 패션 이어 뷰티로…해외영토 확장" 2024-10-21 17:30:57
말했다. 폰드그룹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연매출 4000억원 규모 중견 패션기업이다. 지난해 말 코웰패션 패션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새출발했다. 최대주주는 대명화학(지분율 48.78%)이다. 창업자이자 2대주주인 이 회장(22.33%)이 독립 경영하고 있다. 올 들어 폰드그룹은 공격적 인수합병(M&A)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8월 ...
그린플러스 "호주·중동 스마트팜 시장 개척" 2024-10-20 19:03:24
벨트의 스마트팜 시장이 팽창돼 수백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 시장에 최적화된 온도를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원 출신인 정 대표는 2016년부터 그린플러스 자회사 그린케이팜 이사로 합류했다. 창업주인 박 대표의 매제로 스마트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한국서 '업계 1등' 찍더니…호주서 250억 '잭팟' 터졌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10-20 10:07:26
벨트의 스마트팜 시장이 팽창돼 수백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이 시장에 최적화된 온도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귀띔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원 출신인 정 대표는 2016년부터 그린플러스 자회사 그린케이팜 이사로 합류했다. 창업주인 박 대표의 매제로 스마트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그린플러스의 ...
"관세 가장 아름답다"는 트럼프…韓 대미흑자는 역대 최대 2024-10-20 07:01:00
상황에서 한국의 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만일 '트럼프 2기' 시대가 열린다면 한국이 주요 무역 압박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적극적 대미 소통이 중요해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세계 공급망 재편 속 한국 대미 수출 급증 20일 한국무역협회 무역...
유영학 수성웹툰 대표 "투믹스 지분확보로 실적 턴어라운드" 2024-10-17 21:44:21
흑자가 났습니다. 내년에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물류장비 분야에서 10억원, 투믹스가 내년에 150억원 정도 영업이익이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성웹툰이 보유하고 있는 '퓨처하이테크'라고 하는 반도체 자회사가 있습니다. 퓨처하이테크는 디지털 프론티어와 HBM3E 버닝테스트 검사장비를 공동으로...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 개소식…세계적 런드리 테크기업 도약 2024-10-17 17:49:52
캠퍼스는 1만1900㎡(약 3600평) 규모로, 하루 27만 벌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런드리고 메가 스마트팩토리에 본사 오피스와 세탁 연구개발(R&D) 조직인 런드리이노베이션랩 등 업무 공간을 결합했다. 의식주컴퍼니는 운영 조직이 도출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스마트팩토리 현장에 발 빠르게 적용해 변화하는 시장에...
[취재수첩] 세금 12조 투입하는데 '흑자 재정'이라는 건강보험 2024-10-17 17:49:19
채웠다. 2001년 2조6000억원이던 국고 지원 규모는 올해 12조1000억원으로 늘었다. 국가 경제 성장에 사용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예산(11조5000억원)보다 많은 액수다. 보험료 수입으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해 국고를 지원받으면서도 정부는 건보 재정을 ‘흑자 재정’이라고 규정한다. 전문가들은 건보 지출에 엄격한 통제...
"한 달 199만원만 내세요"…60대 사이 입소문 난 실버타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10-17 07:00:07
영업이익 흑자를 낸 지 한 해밖에 되지 않았다. 그만큼 사업 성공이 쉽지 않다는 게 관련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박 회장도 마찬가지였다. 인천시에서 이곳 땅을 개발해달라는 제안이 왔다. 박 회장은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 봐도 흑자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거절했다. 그러자 인천시가 해당 부지를 근린생활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