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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도체 야성' 깨운 손정의…정부도 자금·정책으로 뒷받침 2025-02-06 17:33:05
20년 만에 30%가량 줄었다. 하지만 일본의 민관 ‘원팀’ 행보에 희망이 싹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rm 없이는 스타게이트도 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손 회장이 주도하는 스타게이트를 계기로 일본 반도체산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원…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6 17:23:51
불확실성이 커지자 비이자이익이 감소했고, 희망퇴직 비용과 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주주환원율 44%로 확대핵심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이익이 고르게 늘어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부문 이익까지 급증하면서다. 신한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3조6954억원이다. 전년 대비...
"K조선 제2 전성기 열자"…경남 기업 손잡았다 2025-02-06 16:47:38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을 통해 조선업 숙련공 이탈 문제를 해소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숙련 기술을 보유한 재직자의 처우 개선과 이탈 방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경상남도는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105억원을 확보했다. 중소 협력사의 신규 취업자만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공제사업을 재직자에게까지 확대해...
[게시판] 계룡건설, 세종시에 '희망나눔 성금' 5천만원 기탁 2025-02-06 16:25:23
'희망나눔 성금' 5천만원 기탁 ▲ 계룡건설은 6일 세종시에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자는 취지다. 세종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 최민호 세종시장 등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충남도에 1억원,...
[IPO챗] 엘케이켐 "글로벌 정밀화학 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 2025-02-06 15:44:58
있다"고 강조했다. 2023년 매출액은 160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5%, 17.7% 증가했다. 엘케이켐은 IPO를 통해 100만주를 전량 신주 발행으로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8천∼2만1천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180억∼210억원,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1천130억∼1천318억원이다. 상장 뒤...
이창엽 엘케이켐 대표 “연평균 52% 성장…공모자금 시설투자” 2025-02-06 15:20:23
정제 설비를 확충하는 등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엘케이켐은 오는 10일까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은 100만주,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 8천~2만 1천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130억~1,318억원 수준이다. 오는 13~14일 일반 청약을 거쳐...
신한금융, 작년? 순익 4조5000억…신한은행 '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9:18
늘었다. 4분기 판매관리비는 희망퇴직 비용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9.7% 증가했다. 연간 그룹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1.7%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9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부동산 관련 보수적인 대손충당금 인식에도 전년도 기저효과로 줄었다. 연간...
신한은행, 지난해 순이익 3.7조...'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0:43
전년(1,009억원)의 두 배를 넘었다. 신한카드 순이익(5,721억원)은 7.8%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실적만 보면, 신한금융그룹 전체 순이익은 4,7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9% 줄었다. 직전 3분기(1조2,971억원)와 비교하면 63.5% 급감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희망퇴직 비용 등의 영향으로 4분기 판매관리비가 전...
풀옵션에 '월세 1만원'…최장 20년 산다 2025-02-06 14:40:04
미래'라는 믿음으로 청춘들의 희망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청춘 별채'로 명명한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원룸·투룸·쓰리룸 등 총 82호가 공급된다. 주택 형태에 따라 1만∼3만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방 한 개에 민간 주택 월평균 임대료(43만원)의 2% 수준에 불과한 1만원의...
문 닫을 위기 처한 중증외상센터…오세훈 "5억원 투입할 것" 2025-02-06 13:56:38
실제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의 지원 예산 9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오 시장은 “11년간 20명의 생명 수호자를 배출해온 이곳은 재작년 한 해 571명의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한 필수 존재”라며 “이곳에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고 나아가 다른 병원으로도 전문의 양성 체계를 확대해 나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