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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명·시흥 투기 의혹` 직원 12명 직무배제 2021-03-02 19:05:57
10필지 2만3천28㎡(약 7천평)를 100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이날 시민단체가 땅 투기 의혹이 있다고 발표한 직원 14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제 우리 직원은 12명으로 확인됐다"며 "사안이 중대해 이들에 대해 직무 배제 조치를 내렸다. 다만, 아직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징계...
보안을 책임질 LH 직원이 땅투기를? 흔들리는 신도시 정책 2021-03-02 18:39:03
"토지 구입에 100억원이 들어갔는데 은행 대출이 58억원인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단순 여윳돈 투자보다는 차익을 노린 공격적인 토지 매입으로 볼 수밖에 없다. 시민단체는 LH 직원이 땅 투기를 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해당 필지와 주변필지에 대한 확인을 통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광명...
'광명 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LH 직원 12명 직무배제(종합) 2021-03-02 17:59:01
필지 2만3천28㎡(약 7천평)를 100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이날 시민단체가 땅 투기 의혹이 있다고 발표한 직원 14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제 우리 직원은 12명으로 확인됐다"며 "사안이 중대해 이들에 대해 직무 배제 조치를 내렸다. 다만, 아직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징계 성격은...
"LH직원, 100억대 땅투기 의혹" 2021-03-02 17:38:57
광명·시흥지구에 100억원대 토지를 투기성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2일 제기됐다. 이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신도시 개발 정책 관리의 부실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LH 직원들이 투기 목적으로 광명·시흥지구 토지를 구입했다는 제보가 민변...
1년여간 집중 매입…보상 더 받으려 나무 심고, 지분 쪼개기 2021-03-02 17:38:27
10필지 2만3028㎡다. 매입 금액은 100억원대로 추정된다. 매입 자금 중 금융회사로부터 받은 대출액은 약 58억원으로 추정되며 특정 금융사에 대출이 몰려 있었다. 투기 의혹을 받는 직원 상당수는 LH에서 보상 업무를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매입한 토지는 신도시 지정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해 있는 농지로...
'광명 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LH 직원 12명 직무배제 2021-03-02 16:32:28
필지 2만3천28㎡(약 7천평)를 100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이날 시민단체가 땅 투기 의혹이 있다고 발표한 직원 14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제 우리 직원은 12명으로 확인됐다"며 "사안이 중대해 이들에 대해 직무 배제 조치를 내렸다. 다만, 아직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징계 성격은...
[연합시론] LH 직원들 '신도시 땅투기 의혹'…진상 가려 엄벌해야 2021-03-02 16:10:33
10필지 2만3천28㎡(7천 평)를 100억 원가량에 매입했다. 이들이 매입한 땅은 최근 발표한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된 농지였다. 농지를 매입하려면 스스로 농사를 짓겠다는 영농계획서를 내야 하는데 LH 직원들이 직장에 다니면서 농사를 짓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 투기 의혹을 피해 가기 어렵다. 신도시 개발에...
LH 직원들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국토부 조사 착수 [종합] 2021-03-02 14:58:58
광명·시흥지구에 100억원대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2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한 결과, LH공사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LH 직원들,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전 100억대 땅 사들였다" 2021-03-02 11:54:35
예정으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다. 매입가격 100억원대…대출액만 58억여원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한 결과, LH공사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개 필지의 토지(2만3028㎡,...
LH, 광명·시흥 100억대 땅투기 의혹…경찰 "수사 검토" 2021-03-02 11:07:00
10개 필지의 토지(2만 3,028㎡, 약 7천평) 지분을 나누어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민변은 "해당 토지 매입가격만 100억원대에 이르며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액만 약 5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만약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직자 윤리법 상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