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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단 4개 대회 뛰고 상금왕 올랐다 2020-12-21 17:47:56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년과 2013년 박인비(32) 이후 고진영이 7년 만이다. 올 시즌 열린 18개 대회 중 4개 대회에만 출전해 이룬 상금왕이라 더욱 뜻깊다. 이는 역대 LPGA투어 상금왕 가운데 최소 대회 출전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3년 상금왕 안니카 소렌스탐의 17개 대회였다. 고진영은 코로나19로 시즌 초반...
손흥민, 리그 11호골 득점 공동선두…토트넘, 리버풀에 패배 2020-12-17 07:18:00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이 0-1로 뒤진 전반 33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5분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1-2로 졌다. 손흥민은 리그 11호(시즌 14호) 골을 넣어 득점 랭킹 공동 2위에서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무함마드...
신태용 "J리그 진출 거절 이유? 연봉 조건이 안맞았다"(뭉쳐야 찬다) 2020-12-13 21:16:09
J리그에 진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고정운이 독립 리그 입단 무산 후 J리그에 K리그 최초로 진출한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고정운은 26년 전 독일 리그 레버쿠젠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일화에서 3연패 후...
고정운, 獨 레버쿠젠 입단할 뻔 했지만 무산된 사연(뭉찬) 2020-12-13 20:31:33
전 축구감독이 과거 유럽진출이 무산된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고정운과 신태용이 스페셜 코치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리그 최초 3연속 우승을 이끌며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고정운은 K리거 최초 J리그 프로 팀에 입단한...
[주간전망]백신 기대감은 지속…피로감에 '숨고르기' 가능성 2020-12-13 08:00:02
반도체, 2차 전지 등으로 대응하라는 조언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보다 38.61포인트(1.41%) 오른 2770.06에 거래를 마쳤다.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1.6% 상승했다. 다만 미국 증시는 조정을 받았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0.6% 내렸고,...
넥센타이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진행 2020-12-07 10:28:23
굿즈를 증정한다. 또 12월7일부터 13일까지 넥센타이어 x 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와 온라인상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조은희 "서울 뉴타운 부활…5년간 65만 가구 공급" 2020-12-03 17:30:59
주택 공급을 다시 풀면 앞으로 5년간 매년 13만 가구씩 총 65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 현행 대비 두 배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택 공급을 늘리고 서울의 매력을 높일 뿐 아니라 공공 기여금으로 다른 지역의 인프라 개선도 도울 수 있는 트리플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즉시 모든 서울...
김태훈 "대상 2연패·유럽무대 성공 위해 올인 하겠다" 2020-11-29 18:14:10
한 해를 보냈다. 투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받았고, 상금왕까지 차지했다. 역시 처음이다. 그의 눈은 벌써 유럽을 향하고 있다. 김태훈은 “대상 수상으로 유럽피언투어 출전 카드를 받은 게 여전히 설레게 한다”며 “2년 뒤 진출할 유럽 무대에서 지지 않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불복소송, 같은날 경합주 3연패…아득해진 뒤집기 신기루 2020-11-20 17:19:07
연패…아득해진 뒤집기 신기루 '선거결과 인증 지연 등 겨냥' 애리조나·펜실베이니아·조지아주서 19일 줄패소 동시다발적 소송전 공세 '전패' 전망…"'바이든=불법 대통령' 인식 주입효과"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측이 대선 결과에 불복, 경합주인 애리조나와...
최혜진, 샷이글로 '무관의 제왕' 오명 날렸다 2020-11-15 18:17:59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클래식 이후로는 13개월 만의 우승. 최혜진은 우승상금 2억원도 챙겼다. 안송이(30)에게 한 타 뒤진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최혜진은 물오른 샷감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갔다. 5번홀 이글을 기록한 뒤 6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핀 옆 2m에 붙여 타수를 줄여나갔다. 7번홀(파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