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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神' 장하나, 투어 10년 연속 우승 2021-06-06 17:32:15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우승이 확정된 뒤 동료 선수들의 물세례를 받으면서도 장하나는 환하게 웃었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선보이며 흥겨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KLPGA투어 통산 14승과 투어 10년 연속 우승, 정규 투어 상금 통산 50억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운 순간이다.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1타도 줄이지 못했다. 코크랙이 15번홀(파4)과 16번홀(파3)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면서 기회는 다시 스피스에게 가는 듯했다. 하지만 스피스 역시 1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코크랙은 남은 두 홀을 파로 세이브했다. 하지만 스피스는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는 실책을 범해...
'매치퀸'에 시즌 3승…'박민지 시대' 열렸다 2021-05-23 17:44:50
속에서도 파를 세이브하며 홀을 따내 마침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주영의 압박 플레이에 박민지도 잠시 흔들린 듯했다. 하지만 이내 저력을 발휘했다. 15번홀(파4)에서 다시 6m 버디를 잡아냈다. 이 버디는 내내 침착하게 추격하던 박주영을 흔들었다. 16번홀(파3)에서 박주영은 3퍼트를 범하고 말았다. 승부는 다시...
이경훈, 생애 첫 PGA 정상 오르나 2021-05-16 17:48:34
피닉스오픈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다. 3라운드 초반 파 세이브를 이어가던 그는 전반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격 속도를 높였고, 15번홀(파3)에서는 9m가 넘는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세를 올렸다. 이경훈은 마지막 18번홀(파5)...
이경훈, 1타차 단독 2위…PGA 투어 첫승 노린다 2021-05-16 14:38:12
세이브를 이어가던 그는 전반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이후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격 속도를 높였고 15번홀(파3)에서는 9m가 넘는 장거리 버디퍼트를 성공시켜며 기세를 올렸다. 이경훈은 마지막 18번홀(파5)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지만 번스가 1타를 더 줄이면서...
'머스크 리스크'에 테슬라 주식 내다파는 '서학개미' 2021-05-15 11:24:02
잇따른 기행에 따른 '리스크' 탓이란 분석이다. 15일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4일까지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주식 4천672만달러를 순매도했다. 매입 주식은 5억6천228만 달러, 매도 주식은 6억900만달러였다. 아직 5월이 절반 가량 남아 있지만, 월간 기준으로 서학개미들이 테슬라 주식...
공익법인 기부금 1위 사랑의열매…30위권에 '삼성 재단' 2곳(종합) 2021-05-02 19:22:31
│ 15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90,570│ ├───┼───────────────────┼─────────┤ │ 16 │(학교)가톨릭학원 │83,716│ ├───┼───────────────────┼─────────┤ │ 17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76,240│...
공익법인 기부금 1위 사랑의열매…30위권에 '삼성 재단' 2곳 2021-05-02 12:13:08
│ 15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90,570│ ├───┼───────────────────┼─────────┤ │ 16 │(학교)가톨릭학원 │83,716│ ├───┼───────────────────┼─────────┤ │ 17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76,240│...
캐디가 맺어준 인연…이경훈-스탠리組, 9위로 2021-04-25 18:44:32
잘됐다”며 “내가 해저드에 빠지면 카일이 세이브를 해주는 식으로 좋은 스코어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탠리도 “서로 호흡이 잘 맞았다. 한 명이 못 넣으면 다른 한 명이 점수를 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둘의 인연은 캐디에게서 시작됐다. 스탠리는 “내 예전 캐디가 지금 KH(이경훈)의 캐디다. 한...
6언더 선두 'BC퀸' 장하나, 첫 상금 50억 고지 밟을까 2021-04-22 17:49:01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날 유일한 보기로 기록된 18번홀(파4)에서의 3퍼트가 아쉬웠다. 김지영은 “쇼트 아이언 컨트롤이 가장 큰 약점이었다”며 “이를 고치기 위해 시즌을 준비하며 노력했고 개막전부터 차츰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KLPGA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박민지는 13번홀(파3)부터 시작한 4연속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