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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전문가 "총회 참석 1565명 감염 가능성 낮다" 2015-06-05 20:37:27
재건축조합총회에 참석한 1565명의 증상을 점검한 결과 5일 오전까지 1317명(84.2%)은 메르스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르스 감염 의사의 가족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메르스 감염 의사와 접촉한 시민 1500여명 모두를 자택격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두 밀접...
서울시, 메르스 의사(35번 환자)와 별도 인터뷰 계획 "환자와 시 차원" 2015-06-05 19:12:24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 의사와 접촉한 1565명 중 84.2%인 1317명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진 메르스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메르스 의사' 동선 내 업체·지역사회 비상…예약취소·휴업 등 2015-06-05 14:58:44
말했다.l타워에서는 지난달 30일 저녁 7시께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가 열렸다. a씨는 아내와 함께 이 행사에 참석한 이튿날 격리돼 이달 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l타워는 잠복기가 끝나는 이달 14일까지 고객의 예약 취소 요구에 적극 응하고, 위약금 청구 여부 등은 추후 논의하는...
박원순 시장, 메르스 의사 사태에 긴급 브리핑 "신속·단호한 조치" 2015-06-05 10:01:29
갔던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한) 1565명 전원에게 전화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 248명은 아직 통화 시도 중"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연락이 닿은 총회 참석자들에게 자가격리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며 각 지역 보건소에서도 이날부터 연락이 갈 것이라고 안내했다. 시는 a씨가 참석한 또다른 행사인 병원 심포지엄...
'메르스 의사' 같은 공간 있었던 248명 연락 안돼 2015-06-05 08:03:25
l타워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던 1565명 중 연락이 닿지 않은 248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밤 사이에 개별적으로 자가격리 안내를 했다"고 밝혔다.시는 a씨가 참석한 또 다른 행사인 병원 심포지엄 참가자를 비롯해 a씨가 방문했던 송파구 대형쇼핑상가 가든파이브,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접촉한 시민의 명단은...
박원순 시장 '메르스 의사' 긴급 브리핑…보건복지부와 팽팽한 신경전 2015-06-05 06:55:00
않았습니다. 이후 동선은 물론이고 1565명의 재건축조합 참석자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1565명의 재건축조합 행사 참석자에 대해 수동감시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서울시는 수동감시 수준의 미온적 조치로는 시민 안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해 참석자 명단을 해당 조합으로부터...
서울서 메르스 확진 의사, 1565명 직·간접 접촉 '파문' 2015-06-05 02:25:49
원 의사)가 지난달 27일 메르스 의심으로 자택 격리조치됐음에도 불구하고 확진 판정 직전 무려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했다”며 “35번 확진 환자이자 의사는 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여한 뒤 의학 관련 포럼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감염 의사' 격리 통보 받고도 서울시내 활보 2015-06-05 01:32:57
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한 뒤 저녁 때 가족들과 가든파이브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양재동 l타워에서 1565명이 모인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이 의사는 31일부터 기침과 가래 및 고열이 발생했고, 이날 오전 병원 대강당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가 몸이 안 좋아 귀가한 뒤 늦은...
[취재수첩] 기업과 로스쿨 변호사의 다른 눈높이 2015-05-31 20:45:38
사원 2년차나 대리 2년차 정도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직급이 더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얼마 전 만난 국내 모 대기업 인사팀장의 말이다. 그는 기업 법무팀에서 신입 변호사를 뽑을 때 부장이나 차장급 직함을 주는 일은 거의 없다고 단언했다. 과장급도 아닌 대리급을 주는 게 일반적일 만큼 변호사...
[정책의 맥] 한국 농업의 미래, ICT융합 '스마트 팜'에 길 있다 2015-05-28 20:38:49
인구는 1565만명에서 284만명으로 급감했다. 이 가운데 70세 이상이 26.5%로 가장 많고, 60대는 21.3%, 50대는 20%다. 60대 이상이 농촌 인구의 절반이다.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빈발로 농업 경영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02~2011년 겨울철 이상저온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날은 17.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