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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유럽 '보급형 전기차' 전쟁 예고…브뤼셀모터쇼 가보니 2025-01-11 05:59:31
만㎡ 규모 전시장에 들어서자 곳곳에서 전면에 배치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일명 '엔트리 레벨'로 불리는 보급형 전기차들이다. 키가 190㎝ 가까이 되는 한 관람객은 소형 전기차 뒷좌석에 직접 착석해 크기를 가늠해보는가 하면, 현대차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의 수출명)에...
미트박스글로벌 공모가 1만9000원 2025-01-10 18:00:25
증권신고서 제출했다. 작년 11월 기관 대상 수요예측까지 했지만 참여율이 저조해 상장을 미뤘다. 12월 미트박스글로벌은 희망 공모가를 종전 주당 2만3000~2만8500원에서 1만9000~2만3000원으로 낮추고 상장 작업을 재추진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2014년 설립된 축산물 B2B(기업 간 거래)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
'1호 공모주' 미트박스글로벌…공모가 1만9000원 2025-01-10 17:06:39
수요예측까지 진행했지만, 참여율이 저조해 상장을 연기했다. 지난해 12월 미트박스글로벌은 희망 공모가를 종전 주당 2만3000원~2만8500원에서 1만9000원~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상장 작업을 재추진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2014년에 설립된 축산물 B2B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 복잡한 축산물 유통구조를...
혹한기 지났나…채용 확대하는 유망 스타트업 2025-01-10 15:00:01
채용을 진행한다. 디자인, 데이터 분석, AI 개발, 인사, 마케팅,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 개인정보보호 분야 등의 직군에서 채용 중이다. 자비스앤빌런즈의 인력 규모는 삼쩜삼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2020년 20명에서 지난해 10월엔 190명을 넘어섰다. 올 상반기까지 250명까지 직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완...
"신흥국 증시, 조정국면 진입"…반도체주 약세 두드러져 2025-01-10 09:45:55
7주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중국 인플레이션이 4개월 연속 둔화하는 등 경제가 저성장 기조에 머물러 있다는 지표도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주가 약세도 신흥국 지수를 끌어내렸다. 뉴욕 델텍 자산운용사의 그렉 레스코 이사는 한국의 계엄 사태와 국회의 대통령 탄핵, 브라질의 재정 우려가 이들...
한국 등 신흥국 증시 10월 고점 대비 10% 하락…"조정국면 진입" 2025-01-10 09:34:58
떨어진 주식이 많아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지만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말 신흥국 지수 목표치를 종전 1천200포인트에서 1천190포인트로 낮췄다. 하지만 9일 종가인 1천66포인트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다. 골드만삭스는 기업 실적에 힘입어 신흥국 주식들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KB증권 "하이브,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BTS 완전체는 기대" 2025-01-10 08:34:58
"다만 지난해 분기 영업이익 규모에 따라 성과급을 매 분기 다르게 반영해 성수기인 4분기에 성과급 배분 규모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899억원)를 11% 하회할...
"대반격이냐 vs 추가조정이냐"…결국 '시험대' 오른 양자컴株 2025-01-10 07:23:04
만 디웨이브퀀텀 매출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최근 분기 매출은 190만달러(약 28억원)로 전년 동기 260만달러에서 27% 감소했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양자컴 관련주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양자컴퓨터의 실질적 상용화에 20년 이상이 필요하다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발언이...
12월 韓·中 항공여객수 40% 급증 2025-01-09 17:43:58
만6148명으로 같은 기간 40.1% 급증했다. 중국 국무원 산하 중국민항정보그룹 집계 기준 한·중 항공 편수는 중국 정부가 한국인 무비자를 발표한 지난해 11월 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두 달간 1만5000편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수치다. 대한항공이 가장 많은 한·중 노선을 띄웠다. 9일 기준 대한항공은...
젠슨 황, 펄펄 끓는 양자컴株에 '얼음물' 2025-01-09 17:31:59
다만 젠슨 황 CEO 발언과 관련해 미국 양자 기업에서 정면 반박이 나오는 등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퀀텀 CEO는 CNBC 방송에서 “그 예측은 완전히 틀렸다”며 “양자컴 상용화 시점은 20년이나 30년 후가 아니라 바로 지금”이라고 각을 세웠다. 그는 “마스터카드와 일본 통신 기업 NTT도코모 같은...